총장 기념사 - 동국인들이 일군 과거와 미래존경하는 동국가족 여러분!동국대학교가 개교 후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만들며 발전한 지 11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뜻깊은 자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 큰스님과 여러 이사님, 감사님 그리고 30만 동문을 대표한 전영화 총동창회장님과 여러 선후배 동문님, 송석구 전 총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우리대학은 111년 전 불교계 선각자들이 교육을 통해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인재 불사의 큰 원력
親愛(친애)하는 全東國人(전동국인) 여러분!오늘, 우리는 東國大學校(동국대학교)가 開校(개교)한지 일흔 여섯돌이 되는 뜻깊은 날을 맞이했습니다.이 경사스러운 날을 기리기 위하여 이 자리를 빛내주신 內外(내외)귀빈여러분, 그동안 本校(본교)를 키워주신 歷代(역대) 總(총)·學長(학장) 여러분, 그리고 東國人(동국인) 여러분에게 衷心(충심)으로 感謝(감사)를
親愛(친애)하는 東國人(동국인) 여러분!오늘 本校(본교)의 開校(개교) 76주년을 맞아 먼저 그 사이 本校發展(본교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歷代(역대)의 理事(이사)님, 總長(총장)님, 그리고 오늘 근무포상을 받으시는 분들을 包含(포함)한 모든 敎職員(교직원) 그리고 6만동문들의 정성어린 勞苦(노고)에 衷心(충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우리 東國
빛나는 釋尊誕日(석존탄일)과 더불어 62년째의 本校開校紀念日(본교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同門(동문)의 한사람으로서 祝辭(축사)를 올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우선 남들이 흔히 생각할 수 없었던 시절에 불교의 三寶(삼보)로서 배움의 터전을 마련하신 선각자 여러분을 위시하여 거룩한 그 정신을 이어받아 거센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萬難(만난)을 물리
佛敎(불교)를 말하면 極樂(극락)을 생각하고 極樂(극락)을 말하면 佛敎(불교)는 波岸(파안)을 위한 現實否定的(현실부정적)을 가진 종교라고 생각하기 일쑤다. 佛敎(불교)가 종교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나, 佛敎(불교)가 現實否定的敎義(현실부정적교의)로 차 있다고 말하면 그것은 佛敎(불교)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反論(반론)이 된다. 부처님이
우리 東國精神(동국정신)의 代辯者(대변자)요, 大學言論(대학언론)의 旗手(기수)인 東大新聞(동대신문)이 4月 15日로서 創刊(창간) 33주년을 맞게 된 것을 眞心(진심)으로 祝賀(축하)합니다. 本紙(본지)가 創刊(창간)된 1950년은 우리 民族(민족) 最大悲劇(최대비극)인 6ㆍ25가 발발된 해임을 想起(상기)할 때, 創刊以來(창간이래) 본지가 걸어온 길이
오늘, 創刊(창간) 33주년을 맞은 東大新聞(동대신문)에 대하여 衷心(충심)으로 自祝(자축)의 뜻을 表(표)하는 바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大學新聞(대학신문) 가운데도 33년의 역사와 傳統(전통)을 자랑하는 本紙(본지)는 名實共(명실공)히 他大學(타대학)의 선망이 될 만한 大壑言論(대학언론)의 龜鑑(귀감)으로서, 그 동안 선도적 역량을 발휘해 왔다고 自負(
온누리에 祝福(축복)과 희망이 가득찬 戊辰(무진)년의 새해아침이 밝았습니다. 돌이켜보건대 지난해는 유난히도 뜨거웠던 민주화열기와 더불어 16년만의 직선제 대통령선거를 치르고 國民意識(국민의식)의 政治的(정치적) 成熟(성숙)을 한결 드높여 그 어느 해 보다도 우리 民族(민족)의 自主(자주)意志(의지)와 국가의 發展(발전)이 두드러졌던 한 해였다고 보겠습니다.
도도하게 흘러가는 長江大河(장강대하)와 같은 흐름 속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歲序(세서)이지만 戊長年(무장년) 새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除夜(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지금 萬感(만감)이 교차하는 것은 본인만의 느낌이 아닐 것입니다. 지난 한해는 참으로 길고 긴 한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끝없이 계속되는 어려움의
親愛(친애)하는 一九八一(일구팔일)學年度(학년도) 卒業生(졸업생) 여러분! 碩士(석사) 및 博士(박사)여러분! 여러분들의 卒業(졸업)을 哀心(애심)으로 祝賀(축하)하는 바입니다. 아룰러 이 자리에 參席(참석)하여 주신 東國學園(동국학원) 理事長(이사장) 朴暎岩(박영암) 큰스님 및 여러 理事(이사)님, 歷代總長(역대총장)님, 同窓會長(동창회장)님, 同門(동문
'탈놀이에 나타난 民衆意識(민중의식)'은 한마디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학생 논문에서 가장 주요한 요건이라 할 수 있는 그 分野(분야)에 대한 先學(선학)의 연구를 착실히 소화하였다는 점을 특히 높이 사고 싶다. 탈놀이에 있어서의 민중의식을 그 탈놀이가 행하여졌던 사회상황, 또는 경제상황과의 관련에서 보려고 한 관점도 좋았다고 보겠
새 출발의 계기에 선 듯 갖가지 초목과 생명들이 눈을 뜨고 티 없이 맑은 하늘빛을 받아 마시기에 더욱 발랄한 계절-. 우리는 개교기념일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한다. 누리에 가득 찬 어둠을 뚫고 광명과 지혜를 밝혀 참다운 삶을 이룩하기 위하여 부처님은 이 세상에 오셨다. 東國(동국)은 부처님의 그러한 혜은을 입어 비
친애하는 東國人(동국인)여러분! 오늘 우리는 개교64주년의 뜻 깊은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慶事(경사)스러운 날을 祝賀(축하)하기 위하여 이 자리를 빛내주신 內外貴賓(내외귀빈)여러분과 이 거룩한 學問(학문)의 殿堂(전당)을 지켜 오신 東國人(동국인)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보건대 本校(본교)는 一九○六(1906)년 5월8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오늘로서 우리 東國大學校(동국대학교)는 개교 64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906年(년) 明進學校(명진학교)로 출발한 본교는 韓國(한국) 佛敎(불교)교육의 근대적인 發祥地(발상지)로서 그 연면한 전통은 우리 겨레, 우리 사회의 번영을 선도하고 우리나라의 운명을 개척한 학문의 최고 전당일 뿐만 아니라 韓民族(한민족)의 정신적 지주로써 발전했던 것입니다.
親愛(친애)하는 一九八二學年度新入生(일구팔이학년도신입생) 여러분! 生命(생명)이 躍動(약동)하는 새 봄을 맞아 本校(본교)에 入學(입학)하게 된 여러분을 중심으로 歡迎(환영)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오늘의 榮光(영광)이 있기까지 돌보아주신 學父母(학부모)님, 그리고 이 式典(식전)에 참석하여 주신 內外貴賓(내외귀빈)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제 여
親愛(친애)하는 一九八一學年度(일구팔일학년도) 卒業生(졸업생) 여러분! 碩士(석사) 및 博士(박사)여러분! 여러분들의 卒業(졸업)을 衷心(충심)으로 祝賀(축하)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 參席(참석)하여 주신 東國學園(동국학원) 理事長(이사장) 朴暎岩(박영암) 큰스님 및 여러 理事(이사)님, 歷代總長(역대총장)님, 同窓會長(동창회장)님, 同門(동문)들
多事多難(다사다난)했던 辛酉年(신유년)도 저물고, 待望(대망)의 새해 壬戌年(임술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에도 우리 民族(민족)에게는 最近(최근) 어느 해 못지않게 對內(대내)ㆍ外的(외적)으로 試鍊(시련)과 苦痛(고통)으로 아로새겨진 激動(격동)의 한해였습니다. 對內的(대내적)으로는 第(제)12代(대) 全斗煥(전두환)대통령의 就任(취임)을 비롯하여, 各(
親愛(친애)하는 敎授(교수), 職員(직원) 그리고 學生(학생)여러분!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부처님 오신 거룩하고 뜻 깊은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에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무거운 苦痛(고통)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衆生(중생)에게 그 苦痛(고통)에서 解脫(해탈)하는 涅槃(열반)의 길을 보여준 導師(도사)가 바로 부처님이십니다. 부처님은,
모교의 개교 10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 총동창회는 106년이란 기나긴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모교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모교 발전에 힘써온 종단과 재단, 학교당국의 노력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06년동안 배출된 우리 25만 동문들은 모교를 ‘고향중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중추적 역할을
캠퍼스가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요즘, 학교 전체가 연등으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교정에서 개교 106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100여 년이 넘는 훌륭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모교 동국대학교에 제가 총장으로 취임한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3월 동국대학교의 제2건학을 위한 ‘RE_START PROJECT’를 발표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