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閑話(대학한화)] 제일 不幸(불행)한 世代(세대)? 넘어지는 ‘思索(사색)의 길’ ○…조용하기 이를데 없는 캠퍼스는 美化作業(미화작업)으로 ‘靜中動(정중동)’-문학도들이 ‘思索(사색)의 길’이라고 명명해놓고 詩畵展(시화전)을 벌이기도 했던 第一體育館(제일체육관) 옆길은 무더운 여름과 함께 확장단장을 했다. 車(차)라도 오르내리면 이리 피하
徐廷柱(서정주) 敎授(교수)에 藝術院賞(예술원상) 授與(수여) 우리나라 文學藝術賞(문학예술상) 중에서 가장 권위 있는 藝術院賞(예술원상)을 본교 徐廷柱(서정주)교수 (53歲(세)•詩人(시인))가 수상하여 다시 한 번 ‘文學東大(문학동대)’에 영광을 안겼다.문학•미술•음악•연예 등 4개 부문에서 각 1명씩 뽑아 시상하는 藝
[사설(社說)] 인간교육(人間敎育)의 부재(不在) 사람이 산을 옮길만한 재주가 없다고 하더라도 마음씨가 나쁘면 소용이 없고 되먹지 못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주란 오히려 불안스럽고 위험천만한 것이다.해방이후 유럽의 어느나라보다도 월등하게 급증(急增)한 우리나라의 대학(大學), 과연 그 결과적인 현상은 무엇이었던가. 우리들은 세밀한 분석과 뼈아픈 반성(反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