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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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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자랑스런 동국인!
일심단결로 동국중흥 향한 도약을! ”
김희옥 총장 개교 106주년 기념사ㆍ축사

   
▲ 김희옥 총장
캠퍼스가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요즘, 학교 전체가 연등으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교정에서 개교 106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100여 년이 넘는 훌륭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모교 동국대학교에 제가 총장으로 취임한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3월 동국대학교의 제2건학을 위한 ‘RE_START PROJECT’를 발표한 후 저뿐 아니라 동국의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가 되어 프로젝트를 착실히 실행하고 있습니다. 동국인 모두의 피땀어린 노력이 우리 동국대학교에 크고 작은 결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얼마전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우리 동국대학교가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작년 한해는 불교계와 동문 그리고 동국대학교의 무한 잠재력을 믿는 사회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우리학교 역대 최대금액의 발전기금이 모금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일산 바이오메디캠퍼스 개교, 기숙사, 신공학관 건립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 인프라의 획기적인 확충, 학문구조 개편 시행과 중앙일보 평가결과 개선, 국가고객만족도 조사결과 개선 등 많은 긍정적인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깊은 사랑과 애정으로 학교를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이사장 정련 큰스님과 23만 동문을 대표하는 총동창회, 그리고 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학교 구성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세계 경제 불황과 대학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강화 등으로 대학이 나아갈 길이 점점 어려워지는 환경속에서 이뤄낸 결과이기에 동국중흥의 새로운 도약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존경하는 동국가족 여러분!
역사는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는 결코 이룰 수 없는 허상일 뿐이며, 도전하지 않는 자에게는 다가갈 수 없는 성지와 같습니다.
우리 동국인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故 박영석 동문의 ‘1퍼센트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한다’는 말과 같이 모든 동국인들은 하나가 되어 제2건학의 성공을 위해 도전해야 합니다.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동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가 일심단결해야 합니다.
우리 대학의 제2건학 슬로건은 ‘My Pride Dongguk’입니다. 여기에는 동국인의 자랑과 긍지, 무한한 열정을 표출하는 긍정의 에너지가 담겨 있습니다. 개교 106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오늘, 우리의 자긍심을 새롭게 일깨워 동국중흥의 거대한 불길이 널리 번져나가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동국의 제2건학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우리 동국대학교가 ‘불교정신을 토대로 인류보편의 위기와 해결책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세계의 중심대학’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동대신문  dgupress@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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