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開票)결과, 권기홍(법학4)-김무성(교육3) 조가 6,763명 중 5,856표(득표율 86.5%)를 얻어 당선(當選)됐다. 또, 총여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이예림(정보통신2)-이은화 조가 2,860표(득표율 89.1%)를 얻어 당선됐다.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 선거 개표는 지난 3일 12시17분부터 2시 23분까지 약 2시간 동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일 투표가 끝난 후 3일 자정 중강당에서 개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개표는 새벽 2시경 끝났으며 투표율은 51.7%로 과반수를 간신히 넘겼다.
“제대로 된 전시를 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여기 당신의 고민을 잠재워 줄 희소식(喜消息)이 있다. 예술대학 미술학부의 ‘2010학년도 2학기 과제전시회’가 문화관 지하1층 동국갤러리에서 지난 달 2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열린다.청춘(靑春)의 붓질이 스쳐지나간 화폭엔 과연 어떤 고민들이 담겨있을까. 이번 과제전
공과대학 학과별 전시회가 지난 8일부터 학내외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작품전시회에서 전시되는 작품들은 공과대 학생들이 지난 1년간 학습내용을 토대로 직접 실습(實習)하고 作業해 만든 것들이다. 화학생물공학과는 지난 25일과 26일 중앙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제 19회 ‘화공PROCESS 展’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불 없이 음식을
지난주 학내 곳곳에서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학문에서 우리대학이 중심에 있다는 것으로 의미가 높다.먼저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보광스님)가 ‘디지털 불전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국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어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원장=최규남 교수)은 ‘영상문화콘텐츠의 융 복합 현황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추계 학술대
42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총여학생회, 졸업준비위원회 등 중앙기구 선거를 실시(實施)한다. 동시에 각 단과대별 정ㆍ부회장 선거도 치러질 계획이다.후보등록은 지난 12일에 마감됐으며, 오늘(15일) 후보자가 공고된다. 선거 운동기간은 오늘부터 28일까지며, 투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 동안 이뤄진다. 29일과 다음달 1
우리대학에서 일하고 있는 미화 노동자들이 지난 6일 민주노총과 함께 미화노조를 설립했다. 이를 두고 학교 측과 총학생회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 대학 본부는 미화노조 설립 자체를 반대하는 반면 총학생회는 노조를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화노조와 관련하여 교직원과 학생 사이에 갈등의 골은 깊어질 대로 깊어진 상태다.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
우리대학과 한국불교의 중흥을 위해 총동창회가 마련한 동국포럼이 지난 5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3백여 명의 동문이 참석(參席)한 가운데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1부 행사로는 주승균 박사(현 한의대 교수, 총동창회 부회장)의 한방 건강 특강과 이연택 총동창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연택 회장은 “종단과 재단, 학교당국, 총동창회는
포스트시즌의 열기(熱氣)로 가득 찼던 지난 10월! 그 정점인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던 10월 15일,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대결을 앞 둔 인천 문학야구장의 전광판에는 자랑스러운 동국의 두 이름이 아로새겨져 있었다.SK의 중심타자 박정권(체교00)과 삼성의 톱타자 박한이(경영97)가 그 주인공들.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MVP를 올랐던
우리대학 기술지주 주식회사(이하 기술지주회사)가 코스맥스(대표이사 이경수)와 그의 자회사인 케어카라(대표이사 이진우)와 지난 9월 28일 협약을 맺고 제 2호 자회사를 설립(設立)했다.기술지주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 생명과학연구원과 코스맥스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연구ㆍ기술력과 케어카라의 영업력을 결합해 산학협력체계를 구축(構築)하게 된다.또 이를
1992년 데뷔작 ‘가변차선’을 시작으로 2010년 ‘그랑프리’까지. 대한민국 영화계를 쉴 새 없이 누비는 것도 모자라 KBS 드라마 ‘아이리스’로 한국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던 연극영화과 양윤호 동문. 총 13개의 장편작품을 거치면서 걸어온 그의 영화 인생과 우리대학 연극영화과의 추억에 대
취업의 기로에 놓인 많은 대학생들은 현실과 꿈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이 하고 싶은지 한 번씩 돌아보게 된다. 이번 기획에서는 현실적인 여건보다는 자신의 꿈을 좇고 있는 20대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번 기획을 통해 현실에 치여 묻어두거나 잊어버린 꿈을 반추해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각 대학에는 학식이 있다. 학생식당을 일컫는 학식은 학생들의 빈 호주머니를 잘 알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학생들의 구미에 맞게 조리된 학식.우리는 서울 시내 대학 중 우리대학 상록원을 포함해 숙명여대와 성균관대, 홍익대, 고려대의 학생식당을 찾아 대학별 학식의 맛과 특징을 살펴 봤다. 어느 대학 학생식당이 맛있는 지, 그리고 어느 학생식당이 더 편리하고 깔
“자신이 내뱉는 문자(文字) 하나 하나에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내가 동대신문사에 들어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해들은 말이다. 당시 나는 부실한 취재로 기사를 작성하다 한 선배로부터 야단을 맞던 중이었다. 분량이 채 1매도 되지 않는 단신기사라 취재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충분히 기사를 쓸 수 있을 것이라 자만했던 것이다.그러나 그 선배로부터 이 말
「펜 끝 기행」은 ‘만화’라면 죽고 못 사는 두 남자가 함께 한 여행의 기록이다. 한 대학의 만화창작과 교수로 있는 두 사람은 ‘동료 교수’로서 제주도로 교수 연수를 간 것을 시작으로 ‘트래블 메이트’가 됐다. 만화를 시작하기 전, 최호철은 캔버스에 그림을 그렸고 박인하는 원고지에 글을 썼다.
2010학년도 2학기 서울캠퍼스 전체교수회의가 지난 8월 30일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이번 전체 교수회의는 경영분야를 비롯하여 학사분야, 취업분야, 교양교육, 사업개발 등에 대한 학사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학사분야 주요현황 보고에서는 교수들의 강의 평가 결과 분석이 중점적(重點的)으로 이뤄졌다. 또한, 경영분야 학사보고에서는 서울캠퍼스와 경주캠퍼스
2010학년도 2학기 서울캠퍼스 전체교수회의가 지난 8월 30일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전체 교수회의는 경영분야를 비롯하여 학사분야, 취업분야, 교양교육, 사업개발 등에 대한 학사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학사분야 주요현황 보고에서는 교수들의 강의 평가 결과 분석이 중점적(重點的)으로 이뤄졌다. 또한, 경영분야 학사보고에서는 서울캠퍼스와 경주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