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지원본부 교무팀(팀장=김영훈)은 올해부터 학과평가제도를 시범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학과평가제도는 우리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서, 각 학과의 교육·연구역량을 평가한다.이 제도는 경쟁대학의 동일학과 또는 유사학과와 비교 평가하는 대외경쟁력 평가(70%)와 대학 내에서의 교육특성화 평가(30%)로 나뉘어 각 학
올해 초 첫사랑의 아련함을 떠올리게 했던 영화 ‘건축학개론’. 극 중 승민과 서연이 과제를 이유로 함께 했던 데이트는 설레였다. 현실에서 불가능하다고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대학의 한 교양 수업에선 실재한다.바로 우리대학의 최고 인기 강좌인 ‘결혼과 가족’이다. 이 강좌의 책임교수인 장재숙(교양교육원) 교수는 이론적인 수업보다 체험을 중시하는 것으로 유
저의 절친한 동기는 남자친구와 자주 싸워요.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몇 번도 넘게 헤어졌다 사귀었다 하고 있죠. 문제는 사이가 나빠질 때마다 늘 제게 찾아와서 하소연을 한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옆에서 같이 걱정해주다가 점점 그러려니 하게 되고, 이제는 솔로인 저를 놀리나 싶어 화도 나려고 합니다. 애정신, 저 어떻게 해야되죠?친구 분이
얼마전, 연애를 하고 있던 애인과 홧김에 헤어졌습니다. 화가난 상태에서 바로 ‘싱글’로 페이스북 상태를 바꾸었죠. 그런데 사람일이 알 수 없는 것 아니겠어요? 며칠 지나지 않아 서로 화해를 했답니다! 그래서 페이스북 상태를 다시 ‘연애중’이라고 바꿔야 할텐데···. 홧김에 헤어졌다가 갑작스레 화해한 것을 만인에게 알리는 것도 아니고, 민망하네요. 도와주세요
“처음 세무사 시험에 합격했을 때 친구들을 비롯해 주변 형, 선배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모님께서 매우 기뻐하셨죠.” 각종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인 요즘, 김민식(국제통상3) 군은 그의 세무사 시험 합격 소식을 들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부러움을 샀다. 김민식 군은 졸업하지도 않은 23살이란 젊은 나이에, 교내 최연소로 세무사 시험을 합
대학생 A군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SNS를 확인한다. 스마트폰으로 확인한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타러 나가고, 지하철을 타는 동안에도 다른 승객들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지루한 수업시간에는 중간중간 소셜 게임을 하고, 지인들에게 틈틈히 초대나 하트를 보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공부를 할 때도 스마트폰으로 그날 발매된 최신 음악을 듣고
요즘 대세는 ‘재능기부’다. 우리대학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재능기부에 동참하며 대학생의 지적 재산을 나누는 보람을 맛보고 있다. 이에 솔선수범 나선 학생들이 있다. 바로 우리 학교 참사람봉사단에서 시작한 ‘한 시간의 기적’팀이다.5명으로 시작한 팀이 한 학기 동안 100여만원을 모아 저소득층 중고등학생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진짜 기적을 이뤄낸 ‘한 시간의
DJ는 민족의 아침을 열었다. 김택근 동문(국문79졸)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습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의 이미지를 보았다. 때문에 김 전 대통령의 자서전에 이어 새로 집필하는 평전의 제목을 ‘새벽’이라 하였다. 새벽은 볼 줄 알고, 느낄 줄 아는 사람만이 새벽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민족정신을 일깨워 줄 을 기록한 김 동문을 동대신
“화폐금융론 팝니다” “미적분 삽니다” 지난 주 학생 커뮤니티 사이트 디연(DYEON)은 전공도서 경매장을 방불케 했다. 하루에 많게는 100여건에 달하는 책들을 거래하려는 게시글이 올라온다. 일정한 시장가격도 생겼다. 보통 정가에 비해 50%~70% 정도 싸다. 전공서적 사고팔기는 개강초기 대학가의 가장 익숙한 풍경 중 하나다.전공도서 나눔 행사는 오프라
교무팀(팀장=김영훈)이 ‘온라인(udrims) 지도교수 상담 시스템’을 이번 학기부터 시행한다. 기존의 지도교수 상담 시스템과 동반하여, 학생들이 uDrims를 통해 상담 질문내용을 올리면 지도교수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교무팀 관계자는 “대면상담의 경우 학생과 교수의 시간이 맞지 않는 등, 상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어 온라인(Udrims) 지도교수
총학생회 학생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개강맞이 책 벼룩시장 행사’가 오는 11일부터 이틀에 걸쳐 팔정도에서 열린다. 행사에 쓰일 도서는 학생들이 내놓은 도서와 1학기 행사에 쓰이고 남은 도서로 마련된다. 판매 수익은 도서를 내놓은 학생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고액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이 오늘(4일) 본관 로터스홀에서 열렸다.3천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전달식에는 △연구경쟁력강화 위원장 강태원 △조은푸드시스템 대표이사 김명실 △한국화장문화연구원 대표 남궁영훈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교수 송명호 △생명과학과 명예교수 이해풍 △장왕사 주지 일심스님 △사회학과 명예교수 조은 △철학과 교수
우리대학 한국문학연구소가 비스바바라티 대학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한국 인도 문화예술제’가 지난 7월 19일에 개최됐다. ‘제5회 한국 인도 문화예술제’는 인도 산티니케탄의 비스바바라티 대학에서 열렸으며, 이날 행사는 현지 학생, 교수, 강사 등 200명이 참석하여 오전 9시부터 학술토론을 비롯하여 시낭송, 공연 등 문화예술의 밤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1 A대학에 재학 중인 박 모양은 지난 학기와 비교해 가계소득은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국가장학금은 줄었다. 박 모양은 지금과 소득이 변함없었던 지난 학기와 달리 이번 학기에는 유형Ⅰ 장학금을 받지 못했다. 결국 박 모양은 그대로 등록금 부담을 안게 되었다.#2 B대학에 재학 중인 이 모군은 국가장학금에 실망했다. 이 모군은 “국가장학금 자체가 등록금을
지난 5월 5일. 우리대학 야구부는 제5회 KBO 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건국대에게 2-0으로 완봉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을 거머쥔 것에 이어서, 다시 한 번 대학야구 절대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한 것이다. 그 가운데에는 야구부의 안방 마님 이현석(체교2) 선수, 그가 있었다.이 선수가 야구를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특
‘2012 작은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학림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는 영화영상학과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의 영화 작품을 상영한다. 상영작은 올해 역대 최다 작품인 42편의 작품으로, 현 재학생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영화영상학과 졸업생의 단편영화도 함께 상영한다.5월 26일 오후 1시에 개막식이 열리며, 5월 28일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