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총학생회와 교수협의회가 참여불교재가연대를 포함한 불교단체와 함께 8일 오전 9시 조계사 건너편 통합정보센터 앞에서 일면 이사장 스님과 한태식(보광) 총장의 차기 이사 추천 반대 시위를 열었다.이들은 동국대학교 차기 이사 후보 추천 건이 상정된 조계종 중앙종회 203회 임시회를 두고 일면스님과 보광스님의 이사 추천 철회를 요청했다. 조계종 중앙종회
현재 한국의 현장실습은 임금문제, 프로그램의 부재와 같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정부차원에서 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 해결책을 실행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가 드러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핀란드와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 주, 중국 칭화대의 경우 대학-기업의 단순한 연결을 넘어 지역과 대학 그리고 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모습을 보
나는 언론인을 꿈꿔왔다. 때문에 전공을 정할 때도 남들보다 수월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온 후내가 진짜 기자를 원하는 것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동대신문에서 수습기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았고, 동대신문 생활이 불확실한 내 꿈에 대한 답을 주리라는 기대로 지원하게 되었다.지난 6개월은 ‘수습기자니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지내기에는 속된 말로 ‘빡
우리대학 인문한국(HK)연구단(단장 김종욱)은 5일(금) 오후 1시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 불교학술원에서 제4회 인문한국(HK)아젠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글로컬리티의 한국성: 횡단성의 탐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문화과 사상’, ‘종교와 문화’ 의 두 영역에 걸쳐 총 4개의 논문이 발표된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경흥 ‘삼미륵경소(三彌
지난 26일 오후 7시 문화관 4 층 초허당 세미나실에서 ‘행복한 인생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주제로 김홍신 저자 초청 특강이 열렸다.최근 7년 만에 새 소설 ‘단 한 번의 사랑’을 발표한 김홍신 저자는 120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행복한 인생을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이야기했다. 그는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 내가 명품이 되면, 내가 가진
레이첼 카슨은 ‘감성적인 과학자’다. 그녀는 ‘이성적인 과학자’보다는 ‘따뜻한 작가’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작은 체구의 한 여성 과학자가 쓴 ‘침묵의 봄’이라는 책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던 살충제 사용에 대한 회의를 불러일으키며 화학물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만들었다.1950년 당시 미국은 일곱 가구 중 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