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명사의 지식강연’ 프로그램 연사로 초청

▲ 지난 26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중인 김홍신 작가의 모습.

지난 26일 오후 7시 문화관 4 층 초허당 세미나실에서 ‘행복한 인생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주제로 김홍신 저자 초청 특강이 열렸다.

최근 7년 만에 새 소설 ‘단 한 번의 사랑’을 발표한 김홍신 저자는 120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행복한 인생을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이야기했다. 그는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 내가 명품이 되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명품이 된다”며 내가 세상의 주인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주인처럼 행동하면 나의 존재가 명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업과 취업 등으로 힘들어하는학생들에게 스토리의 중요성을 부각하면서 “자신이 가진 영혼의 상처를 ‘흉터’로 남기지 말고 ‘향기’로 남겨, 자신감 있고 스토리가 있는 향기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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