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일본영화제

 

서울변방연극제

제7회 서울변방연극제가 오는 21일까지 대학로 게릴라 극장과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공연예술가들의 모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자유로운 창작정신과 새로운 공연미학의 추구 △신진 연출가의 발굴 육성 △국내 실험연극의 창작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한다. 주제는 ‘Unlimited-경계를 지우며’이며 △악의 꽃 △소설쥬스 △바보 △아홉수이야기가 공식 참가작이다. 이 외에도 오는 20일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예술원에서는 △예술 산업화 시대 △소수예술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학술포럼 등이 열린다.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제1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내년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앞두고 양국간 다양한 문화 사업 교류의 하나로 그동안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일본영화를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는 ‘한국독립영화2004’를 열었으며 이번 행사는 그에 대한 답변 형식이라 할 수 있다. 개막작은 히로키 류이치 감독의 ‘바이브레이터’이며 총 4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과 폐막작 관람료는 5천원이고, 기타 상영작들은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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