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따뜻한 색, 블루드라마, 멜로/로맨스 | 프랑스 | 2014.01.16 개봉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 출연 레아 세이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멋진하루드라마, 멜로/로맨스 | 한국 | 2008.09.25 개봉감독 이윤기 | 출연 전도연, 하정우 누구나의 삶에 한 번쯤은 드라마틱한 순간들이 존재한다. 낯선 여행지에서 기막힌 절경을 보고 넋을 잃거나, 생각
종이신문의 ‘위기 담론’ 속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발달한 디지털 기술은 우리에게 어떤 모습을 요구하게 될까.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활용한 동대신문 생방송은 대학언론의 새로운 도전이었다.얼마 전 네덜란드 언론기금에서 주관한 ‘저널리즘의 미래 시나리오’라는 보고서는 ‘신뢰’와 ‘기술’이라는 2가지 변수를 이용해 미래 언론 환경에 대한 시나리오를
■ 단식 해제, 한만수 교수협의회장ㆍ김윤길 대회협력담당관 인터뷰지난 3일 동국대 일산 병원에서 열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회가 현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진 전원 사퇴를 결정했다. 각각 24일째, 18일째 단식을 지속하던 한만수 교수협의회장과 우리대학 김윤길 대외협력담당관은 이 날 이사진 전원 사퇴 결정 후 단식을 중단하고, 김건중 부총학생회장과 같은 서울
갓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은 생각했던 것보다 만만치 않다. 대학은 사회로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자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 보루이기에, 누군가의 지도나 보살핌이 때론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지도교수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을까. 이에 본지는 경영학과 권익현 교수와 김승용 교수를 찾아가 지도교수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이
바야흐로 자기소개서의 시즌이다. 마음이 급한 취업준비생들은 입맛에 맞는 곳을 골라 원서 넣기에 바쁘다. 채용 공고를 클릭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앞선다. 하늘은 높고 말은 비대해져가는 계절이건만, 합격 소식을 기다리는 이들에겐 높은 것은 취업의 벽이고 커지는 건 애타는 마음뿐인 계절이다. 기업의 채용담당관들이 원서당
학창 시절, 학생주임 선생님의 두꺼운 매와 두발을 검사하던 날카로운 눈빛과 매주 월요일 아침 운동장에서의 권위적인 조회시간을 기억한다. 당시의 학교는 효율적인 교육이라는 목표 아래 딱딱한 규율과 삼엄한 감시체계를 도구로 학생들을 지배하는 장소였다. 학생들은 교육체계에 순응하지 않거나 교직원의 말에 따르지 않으면 처벌을 받았다. 학교 시스템은 위에서 아래를
우리대학이 ‘아세안(ASEAN)+3 대학 네트워크’의 회원교로 가입됐다.우리대학은 작년 11월 네트워크의 확대 및 발전을 위해 한중일 3개국으로부터 신규 회원교를 모집하기로 한 아세안+3 대학총장포럼의 결정에 따라 회원교로 가입하게 됐다. ‘아세안+3 대학 네트워크’는 아세안 회원국 내 한·중·일 3개국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연합으로 게이오대, 북경대, 서
수많은 벤처 기업들 중에서도 뜻깊은 활동을 하는 회사가 있다. 우리대학 학생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인에이블’은 장애인을 위한 전동휠체어를 개발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나은 생활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유난히 더운 올 여름, 직접 발로 뛰며 휠체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신제품 개발에 한창인 이들을 직접 만나보았다.마셜 맥루한은 기계를 신체의 확장으로 정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