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력 교류 등 상호협력 기대

▲(왼쪽부터) 신영섭 원장과 양정현 학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대학(총장 한태식(보광))이 MOU를 통한 인재 교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우리대학 문화예술대학원(원장 신영섭)은 지난 12일(수) 오후 2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학장 양정현)와 고등교육분야의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금)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술 인재 교육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에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교수, 강사, 특강 등 학술 및 인적교류에 상호 적극 협조한다.

신영섭 우리대학 문화예술대학원장은 “우리대학 문화예술대학원은 1994년 개원 이래 20여 년간 사회수요에 적합한 전문 직업교육 석사학위를 가진 인재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현재 대한민국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며 “실무교육중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와의 업무협약체결로 우수 인재교류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정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학장은 “학사를 마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학생들이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우리대학 문화예술대학원 진학을 추천할 것”이라며, "우리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학생과 교수 등 인적자원과 시설, 노하우 교류로 양질의 교육 및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상호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신영섭 우리대학 문화예술대학원장,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김민성 설립자 및 양정현 학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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