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Quacquarelli Symonds)와 조선일보가 지난 16일 발표한 ‘2015 QS세계대학평가’에서 우리대학이 국내 14위, 전 세계 3,539개 대학 중 세계순위 501~550위에 올랐다. 우리대학은 학계 평판과 교수당 학생비율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3년 연속 순위를 끌어올리며 역대 최고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미국 MIT가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하버드대학이 2위,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미국 스탠퍼드 대학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국내대학 중에는 서울대가 3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KAIST(43위), POSTECH(87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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