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우(윤리문화4)ㆍ황주상(인도철학4) 조가 지난 27일 총학생회 투표(投票) 결과 투표율 50.28%, 찬성률 85.69%로 42대 총학생회에 당선됐다. 그들이 그려나갈 2010 총학생회의 청사진에 대해 들어봤다. -총학생회 선거에 당선된 소감은. =박인우 : 책임감 있는 공약(公約) 실천으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0.28%의 낮은 투표율(投
제 42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開票)결과, 박인우(윤리문화4)-황주상(인도철학4) 조가 투표자 6,151명 중 5,240표(득표율 85.69%)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當選)됐다. 또한 총여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나송희(한국화3)-윤지선(영문2) 조가 2,513표(득표율 85.6%)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 선거 개표(開票)는 지난 2
제 42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開票)결과, 박인우(윤리문화4)-황주상(인도철학4) 조가 6,151명 중 5,240표(득표율 85.69%)를 얻어 당선(當選)됐다. 또한 총여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나송희(한국화3)-윤지선(영문2) 조가 2,513표(득표율 85.6%)를 얻어 당선됐다.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 선거 개표(開票)는 오늘(27일) 오후 7시부터 11
서울시가 주관하는 ‘2009 희망의 인문학 과정’ 졸업식(卒業式)이 오늘(26일) 본관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2009 희망의 인문학과정 졸업식(卒業式)은 최순열 학사부총장, 박윤희 문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희망의 인문학 과정을 통해 수료(修了)한 학생은 참가자 1,643명 중 모두 1,206명의 학생들이다. &ls
“‘Plan D’ 공약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나아가는 총학을 만들겠습니다!”42대 총학생회에 출마(出馬)하는 박인우(총학생회장 후보 · 윤리문화4)ㆍ황주상(부총학생회장 후보 · 인도철학4) 군은 힘차게 외쳤다. 선거가 오직 하루가 남은 상황이라 초조하고 긴장되는 상황이지만 두 후보자는 시원스럽고 편안한 웃음으로 인터뷰에 응했다.학생권리 요구할 수 있는 학교
2010학년도 중앙기구 및 단과대 학생회 선거(選擧)가 내일(24일)부터 3일간 학내 곳곳에서 치러진다. 투표는 명진관 등 각 단과대 건물 로비에 비치된 총 10개 투표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개표(開票)는 오는 26일 8시 이후 본관 중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는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졸업준비위원회 △불교대 △문과대
우리대학과 국립암센터가 지난주 10일 11시 반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신약개발 연구협력 및 BT산업 육성 협력 등 각종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암치료제 등 신약개발 공동연구 및 임상실험, 의·약학, 간호학 분야 학생교육 및 실무실습, 교육 및 연구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등으로, 우리대학과 국립암센터는 이번 협약
사회의 핵심은 청년이라고 말하며 누구보다 청년문제에 관심을 기울였던 ‘88만원 세대’의 우석훈(성공회대 외래교수) 씨가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로 돌아왔다.현재 우석훈 씨는 성공회대 외래교수 및 저자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일 신간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 출간 기념 강연을 위해 우리대학을 방문했다. 그는 이번에 출간된 신간(新刊)에 대하여 “제목 그대
2009 예술대학 미술학부의 졸업(卒業)전시회가 다음달 1일까지 학술문화관 K동 지하 1층 동국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졸업전시회에는 한국화·서양화·불교미술·조소과가 참여하며 동문전도 함께 전시(展示)된다. 일정을 살펴보면 △한국화(10월 27일~11월 2일) △서양화(11월 3일~11월 9일) △불교미술(11월 10일
제 42대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졸업준비위원회(이하 졸준위) 선거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총학생회장 선거에는 정후보로 박인우(윤리문화4)군과 부총학생회장 후보로 황주상(인도철학4)군 조가 단독 등록했다. 한편 총대의원회는 후보가 나오지 않아 2010년에는 비상대책위원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는 오늘부터 23일
제 41대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임기가 종료(終了)되기 한 달이 남지 않은 현재, 그동안의 총학 사업을 되짚어 봤다. 감사 결과에서도 언급(言及)됐듯이, 총학이 몇 해만에 세워진데다 학제개편 문제 등으로 학내 분위기가 혼란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일부 단과대들의 불성실한 참여로 총학생회운영위원회(이
스리랑카 출신의 한 교수가 우리대학 강태원 교수와의 인연을 통해 12억여원의 연구발전기금을 출연하기로 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외협력단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 해외우수연구소의 창립자인 시바난탄(Sivananthan) 교수가 우리대학 양자기능반도체연구센터(이하 반도체 센터) 발전기금으로 105만 달러(약 12억)를 기부(寄附)하기로 했다. 대외협력단
우리대학 황사ㆍ사막방지 연구소가 주최한 ‘기후변화와 녹색 성장’ 세미나가 지난 27일 혜화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산림청의 네드 박사가 초청(招請)강사로 참여했으며 ‘기후변화와 산림 병해 발생의 영향’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네드 박사는 미국 산림청 책임연구원이자 아이다호대학의 교수로, 제주도에서 개최되
‘학교 대표 클럽 꼴이 말이 아니다’, ‘부처의 자비로 감싸도 모자랄 판이다’ 최근 우리대학 커뮤니티 클럽(이하 디연)에 포기한 게시판, 일명 포갤이 개설되면서 게재된 학생들의 의견이다. 디연의 클럽장 임한솔(법3)학생은 포갤 개설 취지에 대해 “최근 음란글의 게재가 많아져, 게시판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다른 게시판을 정화하기 위한 나름의 방안
참사람봉사단이 JCI서울중구청년회의소 및 중구청과 협력해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을 운영한다. 이번 공부방 사업은 중구 지역 저소득층의 자녀들이 경제적 여건 및 환경을 극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각 기관들이 힘을 모아 실시하게 됐다. 공부방은 최대 54명의 저소득층자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대학 재학생 18명이
소설 ‘어린 왕자’의 주인공은 어른들에게 모자가 아닌,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을 선보였다. 한 가지 시선만으로 세상을 보지 말라는 생텍쥐페리의 뜻 깊은 문장이다.수습기자로 지내면서 기억나는 사건은 학생들의 총장실 점거 사건이었다. 학교와 학생이 소통(疏通)하지 못해, 많은 학생들이 아파했고 학교 측도 피해를 입었다. 본질적 원인은 입학정원관리시스템이었다
사회학과 강정구 교수의 ‘시련과 발돋움의 남북현대사’ 출판기념 저자와의 대화(對話)가 지난 8일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출판기념 행사에는 사회학과 조은 교수, 국문과 김태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강 교수 외 출판 작업에 참여한 4명의 교수 또한 참석해 독자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출판된 ‘시련과 발돋움의 남북현대사’는 제목 그대로 갖은
대외협력단이 주관하는 ‘2009 홈커밍데이’ 행사가 지난 10일 만해광장에서 개최(開催)됐다. 홈커밍데이 행사는 전체 학과의 동문회 구축과, 동문들간의 화합을 증진(增進)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대외협력단이 매년 마련하는 행사다.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는 ‘대학(원)별 만남의 장’ 시간과 ‘화합 한마당 축제’의 시간으로 각각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오후
최근 우리대학 학생들을 위한 불자들의 기부(寄附)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합천 해인사의 김이분 보살과 불교신자인 송연훈 씨(氏)가 기부금을 약정(約定)했다. 대외협력단에 따르면 김이분 보살은 불교종립대학인 우리대학에 1천 만원의 기부를 약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김이분 보살은 사후 자신의 시신을 일산병원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이분
2009 홈커밍데이 행사가 다음달 10일 오후 4시에 우리대학 각 단과대별 대형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홈커밍데이는 전체 학과 동문회 구축을 완성하고 전체 동문들의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제1부 ‘대학(원)별 만남의 장’에서는 각 대학원 및 학과 동문회 중심으로 친목다지기가 진행된다. 제2부 ‘화합 한마당 축제’는 전 동문이 참여하는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