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이심열·가정교육)는 오는 16일 오후 5시 문화관 덕암세미나실에서 배우 권해효 씨를 초청해 ‘젠더 커뮤니케이션’ 강연회를 연다. 호주제 폐지 등 여성평등 운동가로 잘 알려진 권해효 씨는 ‘한국의 아버지, 남자로서 말하는 젠더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강의 할 예정이다.
바다 내음이 가득 밴 봄바람 냄새를 맡으며, 노신사 브라스밴드가 연주하는 비틀즈의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듣고 있다. 이런 광경,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윤이상의 고향, 바로 경상남도 통영에서는 이런 상상이 현실로 이뤄진다. 항구도시 통영에서 2008통영국제음악제의 봄 시즌이 시작됐다. 이번 시즌은 ‘자유(freiheit)’란 주제
총학생회 보궐선거를 앞두고, 학내 곳곳에 걸린 학교 측의 담화문에 이어 단체 이메일발송에 대해 또 다시 학생사회가 시끄럽다. 그 내용인 즉, 학교 측이 이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인정할 수 없기에 선거의 제반지원 또한 불가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담화문은 학생사회를 향한 ‘당부’로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자치의 핵심인 총학생회장 선거를 두고 학교 측이
우리 대학은 엉터리 학력확인으로 학교의 명예를 훼손한 미국 예일대를 상대로 5천만 달러(한화 약 50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한진수(회계학) 경영부총장은 지난 26일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예일대의 잘못으로 학교는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입었으며, 이에 징벌적 피해보상까지 함께 청구해 최소 5천만 달러 이상의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이심열·가정교육)는 지난 13일 '사랑의 쿠키 만들기'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화이트데이를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학생 30여명과 오영교 총장이 함께 참가 해, 손수 쿠키를 만들었다.
‘전통과 맛은 비례하지’ ‘뭐, 칼국수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라고 말한다면 ‘아뇨, 이 집만은 예외요’라고 말하겠다. 4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충무칼국수집은 먼저 푸짐한 양에 한번 놀라고 맛에 두 번 놀라게 된다. 중국산 NO~! 이 집만의 자랑인 겉절이는 아침마다 배달된 싱싱한 국산 포기배추로 하루에 3번씩 담가도 모자라다고. 간판에 당당히 걸
제 1기 동국 108리더스 수료식이 지난 21일 학림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102명의 1기 108리더스는 리더스 클럽을 운영하며 제 2기 108리더스의 멘토 역할 및 대외 활동을 계속 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학교 로스쿨 예비인가 탈락과 관련해 학내외 구성원들의 충격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과 불교계의 공동대응이 가시화되고 있다. 26일 학교와 불교계는 조계종 종립 동국대학교 로스쿨 대책위원회(이하 로스쿨대책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법타스님(영천 은해사 주지)을 선출했다. 로스쿨대책위는 종단과 학교 인사들이 포함된 실무위원과 정책위원들을 구성해
동국 108리더스 수료식이 21일 학림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전문적인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선발된 108리더스는 작년 한 해 동안 캄보디아와 라오스 해외봉사 및 다양한 리더스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예정자 90%가 대기업에 취업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제2기 108리더스는 기존 프로그램의 보완을 거쳐 올해 상반기 모집 예정에 있다.
동국 108리더스 수료식이 21일 학림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전문적인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선발된 108리더스는 작년 한 해 동안 캄보디아와 라오스 해외봉사 및 다양한 리더스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예정자 90%가 대기업에 취업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제 2기 108리더스는 기존 프로그램의 보완을 거쳐 올해 상반기 모집 예정에 있다.
우리학교 문과대학과 일본 국립대학법인 고치대학 인문학부 및 교육학부가 12일 학술교류 협정을 맺었다. 이번 협정은 학생 교류(학부생, 대학원생)와 교수 및 연구원 교류, 학술자료와 공동연구를 진행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상대박 대학에 파견하는 교환학생프로그램 학생 수는 일 년에 3명 이내로 한 학기 혹은 일년간 체류할 수 있게 된다.
우리학교 로스쿨 유치 범비상대책위원회가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항의 시위를 가졌다. 한진수(회계학) 경영부총장과 최순열(국어교육) 학사부총장, 교수회(회장=정재형ㆍ영화영상학), 총동창회(회장=전순표ㆍ농학57졸), 석림동문회(회장=현보스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학교의 로스쿨 예비인가 탈락에 대한 항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ldqu
불교장학회 장학금 횡령 물의를 일으켰던 J교수의 학교 측 징계처분이 발표됐다. 징계내용은 교수 품위손상으로서 1월 9일자 정직 1개월이 결정됐고 이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우리학교는 오늘(2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무식 및 신년하례을 갖고 변화와 혁신으로 힘찬 출발을 할 것을 다짐했다. 상록원 3층에서 열린 시무식은 영배이사장, 오영교 총장 등 대부분의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삼귀의례 △이사장 신년법어 △총장 신년사 △사홍서원 △행운의 떡절단 △신년하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늘 자리에서 오 총장은 “새해
조의연 경영관리실장이 예일대가 잘못을 인정한 공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예일대는 이 공문에서 "지난 7월 셔마이스터 명의로 보낸 신정아씨의 박사학위는 사실이라는 팩스가 가짜가 아닌 진짜였다"며 "자신들이 업무과다로 착오를 일으킨 것"이라는 내용을 우리학교로 보내왔다.
2005년 예일대 측이 우리학교로 회신한 신정아 학력검증 예일대 팩스가 진본으로 밝혀졌다. 우리학교 한진수(회계학) 경영부총장과 조의연(영어영문학) 경영관리실장은 오늘 오전 11시 본관 5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와 같은 사실을 언론 관계자들 앞에서 발표했다. 2005년 당시 예일대 대학원 부학장 셔마이스터 씨는 우리학교가 사실여부를 의뢰한 신 씨의
△2005. 9. 5 예일대에 신정아 씨 학력증명서 사실여부 확인 공문 발송. △2005. 9. 22 예일대 대학원 부학장 셔마이스터(Ms.Pamela Schirmeister)씨는 신정아 학위증명서는 자신이 사명한 것이고 이는 사실이라는 팩스를 우리학교에 보내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팩스) △2007. 7. 5 예일대 총장에게 신 씨 학위 진위 재요청
교육부가 제시한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인가신청서 마감이 이번 달 30일로 다가왔다. 우리학교는 ‘문화산업법’을 특성화로 80명 정원 인가를 받기 위해 로스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준비상황을 알아본다. ▲시설 및 교원 = 우리학교는 현재 교육부가 제시한 교육시설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고 있다. 시설인프라의 필수 항목인
지난 19일, 팔정도 앞에서는 묘한 장면이 연출됐다. 학내 기자들을 부른 총학생회 후보 기호1번 측의 사퇴발표가 끝나는 순간, 기호2번 측이 중심이 된 삼보일배 행렬이 곧바로 이어지는 진풍경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묘한 기운이 흐른 것은 선거기간동안 양측 후보를 둘러싼 감정의 골이 얼마나 깊었는지를 보여준다.지난 2주간 동악은 총학생회 선거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