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한양대가 성균관대에 패배하면서 농구부(감독=서대성)의 6강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그리고 16일, 농구부는 고려대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대학리그를 7위로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서대성 감독은 씁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최종전 패배도 물론 아쉬웠지만, 6강 진출에 실패했다는 사실이 더 뼈아팠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2주 뒤인 지
미술학부(학부장=김황록) 40주년 기념 특별전이 오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My Pride dongguk!"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우리대학이 추진 중인 제2건학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미술학부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자 개최됐다. 이를 위해 미술학부 출신 동문 작가 128명이 뜻을 모았다. 불교미술, 한
2011 이웃사랑 음악회가 지난 26일 우리대학 본관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도신스님과 색즉시공 록밴드 등이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수익금 일부는 중구지역 이웃사랑 돕기에 사용된다.이재우 수습기자 dtbuff@dongguk.edu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9월 3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우리대학도 보완관제센터 구축을 통한 정보보안 시스템 보완이 요구된다. 개정법에 따르면 개인정보 처리를 위탁받은 개인 또는 단체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내부 관리계획 수립 △접속기록 보관 △접근통제 시스템 설치 및 운영 등의 기술적·물리적·관리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우리대학은 졸업생을 포함해 약 14만
농구부(감독=서대성)가 아쉬운 패배를 마지막으로 2011 대학농구리그를 마무리 지었다. 농구부는 오늘 오후 우리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대학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75대88로 패했다. 10승12패를 기록한 우리대학은 최종 순위 7위에 그치며 6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쳤다.초반 승부가 아쉬운 한판이었다. 우리대학은 1쿼터부터 상대에게 가로채
많은 유명 인사들이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독서를 꼽는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원하는 직장에 가기 위해서, 높은 자리로 올라서기 위해서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한단다. 그런데 말처럼 쉽지 않다.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정보를 얻는 세상에서, 독서는 항상 앞의 내용을 기억해야하는 ‘지탱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언젠가부터 책읽기, 특히 종
지난 25일, 우리대학 2012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최종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합격자 명단에는 내년부터 3개 스포츠부에서 활약할 신입선수들의 이름도 올라있었다. 합격으로 들뜬 마음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각 스포츠부 ‘아기코끼리’들은 모두 팀 훈련에 합류했다. 내년 봄학기부터 캠퍼스에 발을 딛는 다른 합격자들보다 대학생활을 훨씬 빨리
지난 11일, 중앙도서관 전산망에 네트워크 장애가 일어났다. 악성코드가 일으키는 일종의 네트워크 공격인 ARP Spoofing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이 탓에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해지고 도서 검색이 정지되는 등 불편이 발생했다. 네트워크 장애는 담당부서인 정보관리실과 중앙도서관 전산실의 협조로 당일 오후 복구됐다. 장애 원인과 관련해 도서관 전산
농구부(감독=서대성)가 오늘 오후 열린 2011대학농구리그 조선대와의 원정경기에서 68대50으로 완승을 거두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오늘 경기 승리로 8승9패를 기록한 우리대학은 6위 한양대(9승7패)를 한경기반 차로 추격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상대였지만 초반 기세는 만만치 않았다. 우리대학은 상대의 끈질긴 수
농구부(감독=서대성)가 오늘 오후 열린 2011대학농구리그 성균관대와의 홈경기에서 80대68로 완승을 거두며 리그 2연승을 달렸다. 오늘 경기 승리로 7승 9패(7위)를 기록한 우리대학은 6위 한양대(8승7패)와의 승차를 한게임반으로 좁히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이어갔다. 승리의 원동력은 ‘더블-더블’(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득점, 리바운드, 어시
정각원(원장=법타스님)이 오늘(13일) 오후 5시에 ‘고려대장경 천년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특별법회를 봉행했다. 이번 법회는 고려대장경 초조 천년을 기념한 것으로, 고려대장경 최고 권위자인 박상국 한국문화유산연구원장(불교74)이 연사로 나섰다.박상국 원장은 각각 77년과 16년으로 알려진 초조대장경과 해인사 고려대장경판(일명 판만대장경판)의 판각 시기가 잘
중앙도서관 전산망이 어제(11일) 네트워크 장애를 겪어, 홈페이지 접속 불가 및 도서 검색이 정지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번 네트워크 장애는 원인이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도서관 측에서는 “외부 바이러스 침입으로 인해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정보관리실 측은 “도서관 서버 자체의 문제”라며 바이러스 침입 가능성을 부정했다.이로 인한 피
우리대학 농구부(감독=서대성)가 오늘 오후 열린 제92회 전국체전 남자농구 일반부 준준결승전에서 '신흥 강호' 건국대에게 67대55로 패했다.성균관대(수원) 체육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우리대학은 1쿼터부터 상대에게 주도권을 넘겨주며 고전했다. ‘캡틴’ 김건우(체교4, 11득점·5리바운드)와 강창모(체교3, 11득점·5리바운드) 그리고 ‘무서운 새내기’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지난달 30일부터 발효됨에따라 교직원이 학생 학적부 등 개인정보를 열람할 시 학생 동의를 얻어야 한다. 개정된 개인정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를 열람ㆍ처리할 때 반드시 본인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정보관리실 정보기획팀 문상국 팀장은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개정안의 내용을 전파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
우리대학 스포츠 3개 부가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전국체전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다.첫 테이프는 축구부(감독=김종필)가 끊었다. 축구부는 지난 6일 고양 중산공원경기장에서 있었던 경기에서 경북대표 영남대를 후반 터진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제압했다. 축구부는 내일(9일) 11시40분 고양 중산공원경기장에서 울산대표 울산대와
우리대학 농구부(감독=서대성)가 오늘 오후 열린 2011대학농구리그 한양대와의 홈경기에서 85대 81로 승리하며 2차리그 홈 첫 승을 신고했다. 오늘 승리로 6승 9패를 기록하며 단독 7위로 올라선 우리대학은 6위 한양대(8승 7패)와의 승차를 두 경기로 좁히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되살렸다.경기는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만큼 긴박했다. 초반부터
농구▶ 대학농구리그 (9월 21일) / 중앙대 체육관동국대 vs 중앙대 / 70대83, 패축구▶ U리그 (9월 23일) / 영흥체육공원 동국대 vs 성균관대 / 1대2, 패야구▶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 서울 ▷ 준결승전 (9월 23일)동국대 vs 경남대 / 7대0, 콜드승
야구▶ 제66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 결승전 / 동국대 vs 동아대9월 26일 15시 목동 야구장축구▶ 대학축구리그(U리그) ▷ 동국대 vs 용인대9월 27일 15시 용인대 운동장▷ 동국대 vs 수원대9월 30일 11시 영흥체육공원 농구▶ 대학농구리그 ▷ 동국대 vs 한양대9월 29일 17시 동국대 체육관
동국챔피언스리그는 재학생들이 축구로 하나 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유럽이나 아시아의 챔피언스리그는 각 국의 최정상팀만이 참가하는 ‘별들의 전쟁’이지만, 동국챔피언스리그는 우리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과, 동아리, 소모임 팀이라면 얼마든지 참가가 가능하다. 단, 순수 아마추어 대회로서 대한축구협회에 대학축구선수로 등록된 재학생은 출전이 불가능하다.원래는 1학기
정각원(원장=법타스님)은 오늘 오후 다섯시 중국어 법회를 봉행했다.중국어 법회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정각원에서 열린다. 제한 없이 누구나 법회에 참여가 가능하다. 지도법사는 명진스님이며 우리대학 중국 유학생들이 사회와 홍보 등 법회 진행의 전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정각원 고재선 과장은 "중국어 법회는 우리대학의 건학이념을 기초로 하여 마련됐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