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스템대학 식품생명공학과(학생회장=김태현·식공3)가 일산캠퍼스 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식품생명공학과 재학생 및 동문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이전 반대 시위를 시작했다.김태현 식품생명공학과 학생회장은 “일산으로 이전될 시, 메디컬 클러스터라는 일산캠퍼스의 학문적 성격과 달라 학과가 위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전략기획본부 관계자는 “(바이오
최근 여자프로골프계의 떠오르는 신성 김자영 선수(체교3)가 지난 4일 두산 매치플레이 대회 우승상금 중 1천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김 선수는 “평소 교수님들과 선후배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우리대학 국제선센터 선원장인 수불스님(사진)의 간화선 국제화와 한국불교진흥을 위한 기금쾌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불스님은 지난 7일 우리대학에 간화선 국제화와 한국불교 세계화 진흥 기금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 수불스님은 지난해 제2건학기금 22억 7천 5백만 원을 우리대학에 기부했으며, 이어 경주캠퍼스 선 센터 건립기금 2억 원 등 지금까지 총 27억
가끔 서양철학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철학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으면서 서양사상과 현대문명의 근간이 되어온 철학과 그 정신을 다소마나 접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어떤 책 하나를 집어서 “이것이다”라고 추천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서양철학’이라고 말하지만, 수천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관심을
지난달 23일 임돈희(문화예술대학원) 석좌교수가 제작비를 지원하여 대학원생들이 만든 연등조형물이 학내 곳곳에 설치되었다. 사진은 문화관 1층에 설치된 작품 ‘손’.
예술대학(학장=김황록ㆍ조소전공)이 지난달 30일부터 문화관 1층과 지하에 위치한 동국 갤러리 입구까지 복도에 갤러리를 조성해 전시를 시작했다. 전시부스와 조명을 설치한 복도 갤러리에는 약 15~20개의 작품이 전시되며, 작품은 수시로 교체되어 전시할 계획이다. 김봉주 예술대학 학사운영실 과장은 “복도 갤러리는 내부이용자와 방문객에게 대학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학생, 그쪽은 신문 돌리지마요. 5층 교수실들은 죄다 빈 방이니까”정보문화관 경비근로자의 말에 신문을 발행할 때마다 정보문화관 교수실에 신문을 배부하던 기자는 놀랐다. 교수실 문패만 보고 신문을 배부한 것은 헛수고였다. 상황은 원흥관에도 마찬가지였다. 원흥관의 상당 수 교수실이 교수 이름 문패만 걸린 채 빈 공간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원흥관의 한 경비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 산하 산학인력양성센터(센터장=허상현)가 ‘산학연계 Capstone Design’ 지원 사업에 참여할 1개 이상의 기업, 재학생, 우리대학 전임 교원으로 구성된 팀을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공모한다.신청 방법은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 홈페이지에서 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으로 직접 혹은 e-mail( i10102
취업지원센터(센터장=박서진)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의 ‘열린 멘토스쿨’을 지난달 30일 문화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홍석우 장관은 “수석의 실력을 쌓으면 운명을 거스를 수 있다”며 서울공대 낙방 및 행시 도전기 등 자신의 경험을 통한 청춘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그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우수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관심을
우리대학 학생들이 친환경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동감’, ‘동화’, ‘108리더스’가 오늘(4일)부터 2일간 팔정도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캠퍼스를 디자인하는 동국대 학생들’을 주제로 한 캠페인 ‘D·ECO 캠퍼스 프로젝트’를 열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학생들은 ‘친환경 캠퍼스’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사범대학(학장=고진호ㆍ교육학)이 지난달 24일 ㈜비상교육(대표이사=양태희)과 산학협동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하계 방학을 시작으로 매년 3, 4학년 학생을 선발하여 하계·동계 방학에 ㈜비상교육에서 직장체험 실습을 하게 된다.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영국 ‘QS(Quacquarelli Symonds)’가 조선일보와 함께 ‘2012 아시아 대학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리대학이 한국 26위에, 아시아 1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국에서는 3단계 하락하고, 아시아에서는 2단계 상승한 순위이다.
학생서비스팀(팀장=변민우)이 오는 7월 2012학년도 해외단체탐방장학을 시행한다. 탐방지역으로는 몽골이 선정되었고, 탐방기간은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5박 7일이다. 몽골해외단체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은 사막화 및 황사 현장 체험 및 자원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고, 몽골 국제문화 교류와 역사 교육을 체험하게 된다. 탐방일정으로는 1일차에 출국하여 2~3일
연구진흥본부(본부장=이종태ㆍ산업시스템공학과)는 이번 학기 동안 약 30여 명 이상의 교수들이 교육과학기술부, 통일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으로부터 연구과제가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대학의 연구 성과가 우수하다는 걸 보여주는 결과로, 앞으로 우리대학의 교수 연구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연구과제가 선정된 교수와 연구과제명
외국어교육센터(센터장=이승철ㆍ지리교육학과)가 ‘여름방학 토익 몰입교육 기숙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기숙캠프는 4주간 학교 기숙사에서 합숙하며 주중에는 토익, 주말에는 토익 스피킹을 중점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외국어교육센터는 서류전형과 개별 면접을 통해 3, 4학년 중 60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학생은 기숙사비, 수업비, 교재비,
품평회(?!)○…모 수업시간, 교수가 여학생에게 “△△△연예인 같은 뚱뚱한 여자는 이성으로 끌리지 같아.” 혹은 “△△△선수처럼 생긴 여자라면 좀….” 같이 외모품평.이러한 외모품평은 매 강의 이어지고 있으나 학점으로 보복당할까 하소연할 곳 없다는데. 지성과 이성이 앞서야 할 학문의 전당에 성희롱적 외모품평 바로잡아야 하는 것 아닐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50회 전국고교생 문학콩쿠르가 지난달 26일 중강당에서 개최돼 시·소설·수필 부문에서 총 1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67명의 고등학생은 ‘목소리’라는 시제로 약 2시간 동안 시·소설·수필을 작성했다.장원 수상자는 △시부문=최유정(산본고2) △소설부문=윤소희(안양예고3) △수필부문=길예원(대전둔원고
우리대학이 재수강 시 받을 수 있는 최고 학점을 B+로 제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은 학생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우리대학 2~4학년 학생 10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성적 제한을 없애야 한다’고 응답한 학생이 전체의 34%, ‘취득 가능한 최고 학점을 B+가 아닌 A0로 올려야한다’고 응답한 학생이 44%로 나타나, 성적 기준
신한은행(은행장=서진원)이 우리대학에 총 7억원의 제2건학기금을 지난달 24일 전달했다. 기부된 제2건학기금은 학교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교내 인사로는 김희옥 총장을 비롯해 박정극 학술부총장, 조성구 경영부총장, 이천종 운영지원본부장, 박상관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고, 교외 인사로는 서진원 신한은행 은행장, 이신기 부행장, 성정환 동국대학교 지점장이
우리대학과 켐온(대표이사=백철승)이 지난달 31일 일산 바이오메디캠퍼스 R&D Zone에 전임상실험실을 유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켐온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비임상분야 민간 시험기관으로서 GLP(Good Laboratory Practice)를 인증 받아 그에 적합한 시설,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 바이오메디캠퍼스에 위치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