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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나’오늘(17일)부터 4일간 대동제 열려

2004년 목멱대동제가 오는 17일부터 4일간 열린다.
‘민족동국 파도타기’를 구호로 하는 이번 대동제는 △일만이천이 주체로 진보적이고 새로운 대학문화 형성 △학생회·학회·동아리·소모임 강화 △학자투·반미반전·민족공조 등을 기조로 준비됐다.

이와 관련해 구자룡(야간영문4) 총학생회장은 “학생 개개인 모두가 주체로서 학내 가장 작은 단위의 행사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대동제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총학생회가 진행하는 행사로는 △17일=개막식 민족동국 뜀박질, 전통 성년식, 반전통일 한마당 △18일=손석춘 강연회, 6회 서울여성영화제 앵콜 상영제 △19일=목멱대동제 노래자랑, ‘아나바다’ 장터, 조남준 강연회 △20일=6.15김밥말이, 6.15공동선언 전문 타자치기 등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디카사진전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민족동국 뜀박질’은 대동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행사로 5.18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며, 반전통일 한마당은 이라크 전쟁 반대와 포로학대에 대한 문제를 알리기 위한 자리로 노래패와 율동패 창작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전통 성년식은 요즈음 성년의 날이 그 본질을 상실하고 점차 소비적으로 변하는 데에 맞서, 과거 성년식 과정을 재현해 봄으로써 학생들이 좀더 경건하고 겸허하게 성년이 됨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6.15공동선언 전문 타자치기와 지난해에 이어 실시하는 6.15김밥말이 대회는 학생들이 6.15 공동선언에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한 행사이다.
이와 관련해 이국한(신방4) 대동제 기획단장은 “매년 대동제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다”며 “이번 대동제는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민희 기자  mh705@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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