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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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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동대학술상]사회과학 부문 가작 수상소감"진심으로 고민하고 열정을 쏟아 준비한 논문"

   
김태형
정치외교학과3학년
올해 초 동아리 후배들과 함께 논문이란 무엇인지 또한 좋은 논문은 어떠한지 주제는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으로 내 논문은 시작되었다. 고민하던 과정에서 평소 국제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논문의 주제 역시 국제정치 분야로 설정하고 싶었다.

이러한 생각을 갖고 공부를 시작하던 중 북한과 중국의 외교전략에 대한 논문을 접하게 되었는데 북한과 중국의 동맹관계가 단순한 혈맹적 관계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사실 올 3월에 북한의 3차 핵실험이후에 북한과 중국의 동맹관계가 경색되었는데 과연 향후의 두 국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겼고 이를 통해 중국의 대북한 외교전략 분석이라는 논문을 작성하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논문은 10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걸쳐서 탄생하였고, 논문을 작성하면서 내 주장이 성립하는 사례들을 발견하면서 희열을 느꼈고 더욱더 흥미가 생기게 되었다.

이렇게 내가 진심으로 고민하고 열정을 쏟아 공부했었던 이번 논문이 이번 동대학술상이라는 큰 무대에서 빛을 발한 것 같아서 많이 기쁘고, 같은 학과 양철웅 선배님과 공동으로 수상하게 되었는데 정치외교학과 학생으로서 뿌듯함을 많이 느낀다.

마지막으로 나의 논문이 아직은 미흡하고 어리숙할지라도 세상에 조금이나마 공헌하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다.

김태형  정치외교학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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