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균 저

 
  詩人(시인) 金年均(김연균)의 ‘장마’(1947), ‘갈매기’(1977), ‘바다와 아이들’(1979)에 이어 네 번째 시집인 ‘사람’을 出刊(출간)했다. 全(전)5部(부)로 엮어진 本著(본저)는 ‘사람’에 관한 연작시 등 80여 편의 時(시)가 실려 있으며, 특히 그의 時(시)에는 봄비 같은 비애를 자아내는 짙은 抒情性(서정성)이 깔려 있다. 人間(인간)의 삶에 대해 태어남, 만남, 헤어짐 그 모든 것에 대해 그 특유의 섬세함으로 끊임없이 그려내고 있다.
<大英社(대영사)刊(간)ㆍ159面(면)ㆍ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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