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속 작은 외국이라 할 수 있는 이태원, 한남동, 동부이촌동, 서래마을에서부터 서울의 옛 모습은 그대로 간직한 채 감각적인 스타일로 채워진 삼청동과 계동,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연남동, 효자동, 부암동,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로수길과 압구정,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홍대, 대학로, 명동 등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울을 취향에 따라 기분에 따라 여행하듯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카페, 맛집, 베이커리, 잡화점, 인테리어 숍, 옷 가게 등 각 지역별 추천 가게들을 마치 여행하듯 순례하고,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서울 탐방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여성들이 찾고 싶어 하는 곳을 위주로 편집된 흔적이 곳곳에 배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은이 박진주  /  펴낸곳 부즈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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