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硏究論集(연구논집)’창간, 신진학자 발표

  硏究論集(연구논집)<창간호>
  대학원에서 발간한 ‘硏究論集(연구논집)’이 창간되었다.
  그동안 각 대학원별로 분산되어 일반 논문집이 발간되기 했지만 연구논문집 발표규정상 전임강사 이상만 지면이 허락되어 소장층의 신진학자들은 연구논문의 발표기회를 얻지 못하였다. 그런데 이번 대학원 ‘연구논집’이 창간되어 강사, 硏究助敎(연구조교), 碩(석)ㆍ博士(박사)과정에 있는 大學院生(대학원생)들도 발표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논문집을 통한 연구 활동과 학문의 향상을 가져오게 된 것이다.
  목차를 살펴보면 ‘線型計劃分析(선형계획분석)과 企業(기업)의 應用(응용)’(金仁濟(김인제)) ‘<精神現象學(정신현상학)>의 理念(이념)과 辨證法(변증법)’(申東旭(신동욱)) ‘Have We Been Wiser in the Peacemaking of 1945 Than We were in 1918?’(홍숙자) ‘Nomal mode理論(이론)’(洪致裕(홍치유)) ‘The Core Potential of Intermolecular Forces Applied to Solution’(송영길) ‘5BROMO―2―THIOURACIL의 新合成法(신합성법)에 對(대)한 硏究(연구)’(鄭基燮(정기섭)) ‘야스퍼스에 있어서의 孔子(공자)의 仁(인)과 天(천)의 思想(사상)’(李善琡(이선숙)) ‘西歐近代化過程(서구근대화과정)에 있어서 人間像(인간상)과 法思想(법사상)’(柳武烈(유무열))이 모두 1백8페이지에 걸쳐 발표되었다.

  行政論集(행정논집) <2ㆍ3合輯(합집)>
  ‘行政論集(행정논집)’제 2ㆍ3合輯(합집)이 행정대학원 발간으로 나왔다.
  ‘發展(발전)’과 ‘능률’을 기본 가치로 삼고 있는 現代(현대)의 行政(행정)연구동향은 理論(이론)과 현실을 비판, 분석하여 행정의 능률을 높이고 내용을 연구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行政論集(행정논집)’이 창간, 2ㆍ3輯(집)이 나오고 있는 것은 일반 학계에서나 行政學界(행정학계)에서 반가운 일이다.
  目次(목차)를 소개하면 敎授論文(교수논문)으로 ‘적극적 行政倫理(행정윤리)의 實現(실현)’(申定淳(신정순)), ‘民軍關係(민군관계)의 현대적 양태’(閔丙天(민병천)), ‘매스 커뮤니케이션 Place of Metropolitan Areas in the Korean Situation’(盧逢熙(노봉희)) ‘韓國長官(한국장관)의 역할과 책임’(朴東緖(박동서)), ‘公用收用法制(공용수용법제)의 새로운 動向(동향)과 문제점’(徐元守(서원수)), ‘各國(각국)의 PPBS 導入狀況(도입상황)’(兪焄(유훈)), ‘현대에 있어서 地方團體區域(지방단체구역)의 문제점’(張志浩(장지호)), ‘한국노동조합운동의 문제점’(조창화), ‘低開發國(저개발국)의 政治發展論’(최요환) ‘韓國人(한국인)의 思考(사고)와 法(법)’(한상범)이 발표되었다.
  또한 학생논문으로 ‘韓國矯正行政機構(한국교정행정기구)에 관한 고찰’(愼興庠(신흥상))의 2편의 논문과 부록으로 71학년도 碩士學位論文題目(석사학위논문제목)이 실려 있다.

  동국교양 <2집>
  교양학부생들을 중심으로 한 ‘동국교양’ 제2집이 나왔다.
  지난해 창간호에 이어 이번 ‘동국교양’ 제2집에는 특집으로 ‘敎養敎育(교양교육)의 反省(반성)’을 다루고 있다.
  ‘一般國語(일반국어)의 담당자로서’ 이병주 교수가, ‘일반영어의 담당자로서’ 송요인 교수가, ‘文化史(문화사) 담당자로서’ 曺永祿(조영록)교수가, ‘자연과학개론의 담당자로서’ 李海浜(이해빈)교수가, ‘철학개론의 담당자로서’ 韓相蓮(한상연)교수가, ‘佛敎學(불교학)개론의 담당자로서’ 金仁德(김인덕)교수가, ‘國民倫理(국민윤리)의 담당자로서’ 金鎭轍(김진철)교수가, ‘獨逸語(독일어)의 담당자로서’ 徐石演(서석연)교수가 각각 담당분야에 있어서의 교양교육의 向方(향방)과 反省(반성)을 아울러 밝히고 있다.
  또한 교수논단으로 김성배교수의 ‘교수와 학생간의 인간관계’ 이종익교수의 ‘四次元的(사차원적) 緣起世界(연기세계)에서 본 人間(인간)의 存在(존재)가치’ 章湖(장호)교수의 ’무엇이 人間(인간)을 完成(완성)시키는가’등을 싣고 있으며 특집좌담으로 ‘교양학부를 말한다’를 엮어서 김기동 교양학부장을 비롯하여 김복선ㆍ오국근 교양학부교수 등 교양학부학생들이 한자리에서 교양학부 전반적인 문제를 대화하였다.
  그 밖에도 작년 9월 ‘아일랜드’수도 ‘더블린’에서 열렸던 ‘펜’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조연현교수의 ‘아일랜드 紀行(기행)’등 詩(시)ㆍ소설ㆍ수필 등 교수와 학생들의 문예작품을 다채롭게 싣고 있다.

  東國山岳(동국산악) <3집>
  동국산악회에서는 ‘東國山岳(동국산악)’ 제3號(호)를 발간하였다.
  大學街(대학가)에서는 물론 국내 山岳界(산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東國山岳(동국산악)’ 제3號(호)를 살펴보면 ‘山嶽人(산악인)의 登山觀(등산관)에 對(대)한 調査(조사)를 중심으로’, 좌담으로 ‘山岳發展(산악발전)’의 특집을 엮고 있으며 誌上(지상) ‘세미나’로 ‘海外遠征(해외원정)’을 다루었다. 이 밖에도 畵報(화보)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회陽山(양산)에서의 산악부의 등반훈련을 게재하는 등 山(산)에 대한 다채로운 기사를 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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