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來(미래)의 政治風土(정치풍토)진단

  네 번째 걸친 下院議員生活(하원의원생활)과 不選(불선) 뉴욕시장으로 낯익은 존.V.린제이의 첫 번째 소설 ‘危機(위기)’가, 韓國敎育公社(한국교육공사)에서 번역, 발행되었다.
  新亞日報(신아일보) 政治部長(정치부장) 金禧鎭(김희진)씨와 記者協會長(기자협회장) 李肯珪同門(이긍규동문)이 共譯(공역)한 이 책은 危機(위기)에 처한 現代政治(현대정치)의 裏面(이면)과 恥部(치부)를 템포 빠른 事件(사건)을 중심으로 날카롭게 파헤쳤으며 未來社會(미래사회)의 政治風土(정치풍토)에 대한 저자의 진단도 示唆(시사)하고 있다.
  저명한 정치인으로 더 잘 알려진 저자 린제이氏(씨)는 이 작품을 필두로 ‘Journey into Politics’ ‘The City’등 정치를 배경으로 한 일련의 작품을 발표, 작가로서의 역량도 높이 평가받고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캘리포니아 출신 하원의원 마이크 스튜어트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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