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仁村(인촌) 金性洙(김성수) 傳(전)
<仁村(인촌)紀念會(기념회)‧802P 非賣品(비매품)>

  舊韓末(구한말)에서 6‧25 戰後(전후)까지 우리 近代史上(근대사상) 가장 암담하던 65年(년)의 세월을 우리 民族(민족)과 함께 있었고 함께 가시 길을 헤쳤고, 光明(광명)의 터전을 닦았고 모든 것을 이 겨레에 바치신 偉大(위대)한 先覺者(선각자)의 足跡(족적)을 엮어 仁村(인촌) 金性洙(김성수) 先生(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21년 만에 仁村(인촌)紀念會(기념회)에서 그 傳記(전기)를 펴냈다.
  先生(선생)의 一生(일생)을 通觀(통관)하고 누구나 옷깃을 바로 하는 것은 65년의 生涯(생애), 한걸음 한걸음이 모두 이 겨레 이 民族(민족)을 위한 일이요, 私(사)를 위한 것은 前(전)에도 後(후)에도 하나 없었던 것이다. 진실로 先生(선생)은 이 겨레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 갔다. 우리 近代史(근대사)의 巨峰(거봉)이요, 이 民族(민족)의 永遠(영원)한 스승의 발자취를 담은 이 한권의 책은 譯者(역자)에게 많은 감명을 주리라고 믿는다.


2. 平和(평화)의 虛像(허상)
<로버트 톰슨 著(저)‧金聖鎭(김성진) 譯(역)‧光明(광명)出版社(출판사)‧223P‧非賣品(비매품)>

  著者(저자)는 이 책의 머리말인 ‘韓國(한국)國民(국민)에게 보내는 글’ 가운데서 ‘1969년에서 1975년 사이 인도차이나의 悲劇的(비극적) 事件(사건)들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쓰고 있다.
  우리는 北傀(북괴)軍隊(군대)가 20여 년 전 釜山(부산)까지 육박했을 당시 韓國人(한국인)들은 共産主義(공산주의)가 어떤 것인지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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