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B 다운즈 著(저)․金芝雲(김지운) 譯(역)․三星文化財團(삼성문화재단)․321P>[三星文化文庫(삼성문화문고)]로 나온 이 책은 그 머리말에서 본서의 목적은 文藝復興(문예부흥) 때무터 20世紀中葉(세기중엽)까지 사이에 歷史(역사)․經濟(경제)․文化(문화)․文明(문명) 그리고 科學思想(과학사상) 등에 가장 심오한 영향을 끼쳐온 著作(저작)들을 探査(탐사)하는데 있다.
  엄격한 選定基準(선정기준)에 의해 뽑은 15篇(편)의 著作物(저작물)중 여섯 개는 1543년부터 1915년에 이르기까지 사이의 것으로 科學分野(과학분야)에 속하고 아홉 개는 1913년부터 1972년까지 사이의 社會科學分野(사회과학분야)에 속한다. 著者(저자)는 이 15개의 책을 검토함에 따라 의문을 남긴 것은 時代(시대)가 책을 만들었느냐 아니면 그 반대냐, 즉 대체로 時期(시기)가 무르익었기 때문에 특정저술이 영향력이 있던 건가, 딴 時代(시대)에도 그 저술은 똑같이 중요했을 것인지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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