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관, 바이오관, 종합강의동 신축공사

▲ 착공식에 참석한 내,외빈이 시삽을 하는 모습.

우리대학 일산 의생명과학캠퍼스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着工)에 들어갔다.

이번 의생명과학캠퍼스 2단계 사업은 약학관과 바이오관, 종합강의동을 건립하기 위한 것이다.

▲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는 정각원장 법타스님.

▲ 오영교 총장은 식사에서 "바이오분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동국대가 명문 사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정년 큰스님은 치사에서 "약대유치는 어떠한 사업보다도 종단, 법인, 학교가 공동 노력한 결과"라며 약대유치의 기쁨을 표현했다.

▲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보선 스님은 축사에서 "일산캠퍼스를 통한 첨단의생명분야 발전이 이 사회에 공헌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홍철 경기도 부지사는 축사에서 "일산캠퍼스가 동국대가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선진의학의 주춧돌을 만들 것이며, 경기도의 자랑이 될 것이다"고 기뻐했다.

▲ 강현석 고양시장은 축사에서 "고양시와 동국대간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의생명과학캠퍼스 1단계 사업 착공식은 오늘(29일),  고양시 동국대 일산병원 인근에서 진행됐다. 착공식에는 이사장 정련스님, 오영교 총장을 비롯해 최홍철 경기도 부지사와 강현석 고양시장, 김영선 국회의원, 백성운 국회의원 등 내ㆍ외빈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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