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14시 본관 건학위원회 회의실서 개최
건학기본기관장 5대 공통의제 논의
돈관 스님, "우리대학 동불 재학생 참여율 저조 개선해야"

건학기본기관장 회의가 지난 13 14 우리대학 본관 5 건학위원회 회의실서 개최됐다.

 

이날은 크게 5 공통 의제와 불교학술원 관련 기타 안건으로 진행됐다. 5 공통 의제는 동국인의 신행 활성화 건학이념구현 교과목 교육과정 표준화 고도화 건학이념 인문학 확산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공 건학이념 관련 도서 발간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메타버스 유튜브 활용방안 연구 순으로 논의됐다. 기타 안건으로는 올해 5 10 논의한서울국제명상엑스포 개최신규 국고과제 수주 업무협약식 체결관련 설명이 이어졌다.

 

번째 의제 동국인의 신행 활성화에서는 우리대학 서울캠퍼스 정각원이 개최하는 동국인 정기 법회와 신임 포함 교직원 목요 법회 등을 추진한 내용을 발표했다. 또한 정각원은 ‘11 합장 DAY’레디투명상 대한 향후 계획을 공고했다. WISE 경주캠퍼스 정각원에서는 역시 교직원 법회를 진행했으며 우란분절 기도를 실시했다. 격주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신행 교육 프로그램 진행 예정이며 이는 참사람 DEEP 마일리지 축적할 것이라는 향후 계획에 있다. 일산 병원 법당에서는법보선원 하한거 대중공양 진행했다. 또한 환우의 빠른 쾌유를 위한 예불 활동 2024학년도 수능 백일기도를 진행 예정이다. 한편 경주에 위치한 병원 법당은 교직원 우리대학 불교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정기 신수봉행 수요 법회를 지속해서 추진했다.

 

번째 의제 건학이념구현 교과목 교육과정 표준화 고도화에서는 대표적으로 불교대학, 다르마칼리지, 불교문화대학, WISE 교양융합교육원 주관하여 추진 계획들을 알렸다. 서울-WISE 캠퍼스에서 교양 교과목을 위한 공통 교재 원고 작성 편집 작업을 진행했다. 향후 건학 이념 구현을 위해 교과목과 비교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번째 의제 건학이념 인문학 확산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공 에서는 불교대학() 우리대학 산하 교육기관에서 지역 인문학 센터테마로 보는 한국불교사강의를 진행했다고 공표했다.

 

번째 의제인 건학이념 관련 도서 발간에 관해 『붓다(가제:The Buddha), 『불교사전』과 관련해 각각 디자인 편집 외부 교정 교열을 진행중임을 전했다. 이는 우리대학교 출판문화원을 중심으로 서울캠퍼스 불교학술원, 불교대학과 경주캠퍼스 불교사회문화연구소와 병행 중이다.

 

마지막으로는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메타버스 유튜브 활용방안 연구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전국교법사단과 연계하여 생태교육과 사경수행을 결합한경전의 숲을 거닐다 플랫폼 사업의 기본 구성 작업을 마쳤음을 알리며, 메타버스 플랫폼에 청소년 포교 공간 구축의 필요성을 재고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건학기본기관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 = 김다연 수습기자 )
▲ 건학기본기관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 = 김다연 수습기자 )
▲	회의 전 국기에 대한 합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 = 김다연 수습기자 )
▲ 회의 전 국기에 대한 합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 = 김다연 수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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