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에 붙여진 민방공훈련 안내문 (사진촬영=유상하 기자.)
▲중앙도서관에 붙여진 민방공훈련 안내문 (사진촬영=유상하 기자.)
▲대피유도요원 안내에 따라 학생들이 모두 대피한 팔정도 (사진촬영 = 유상하 기자.)
▲대피유도요원 안내에 따라 학생들이 모두 대피한 팔정도 (사진촬영 = 유상하 기자.)
▲민방공 대피훈련이 끝난 후 학생들이 통행하고 있다 (사진촬영=유상하 기자.)
▲민방공 대피훈련이 끝난 후 학생들이 통행하고 있다 (사진촬영=유상하 기자.)

오늘(23일)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우리대학 또한 오후 2시부터 약 20분 동안 우리대학 방송국에서 송출한 경보사이렌에 맞춰 8월 민방공 대피훈련이 진행됐다.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우리대학에 배치된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모든 학생들 및 교직원들은 신속히 가까운 건물 및 지하 주차장으로 대피했다. 이후 2시 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된 후 건물 밖으로 나와 통행할 수 있었다.

한편, 교내 대피소로는 ▲중앙도서관 지하주차장 1~3층 ▲사회과학관, 경영관, 혜화관 지하주차장 1~4층 ▲문화관, 학술관 ▲원흥관 지하 1층 ▲학림관 지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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