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원 법당서 ‘합장 DAY’ 개최
진명 스님, “합장 인사 생활화하고자 해”
매달 11일 합장 DAY로 지정

▲정각원장 진명 스님(왼쪽)과 윤재웅 총장(오른쪽)이 합장하고 있다. (사진=최은서 수습기자.)
▲정각원장 진명 스님(왼쪽)과 윤재웅 총장(오른쪽)이 합장하고 있다. (사진=최은서 수습기자.)

금일 오전 11시 우리대학 정각원 법당에서 ‘합장 DAY’가 개최됐다. 삼귀의례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합장의 의미를 설명하고 ‘상월 결사 108 원력문’으로 108배를 진행한 후 사홍서원으로 마무리됐다.

합장 DAY는 우리대학 정각원에서 지정한 날로 매달 11일에 개최된다. 정각원장 진명 스님은 “합장 DAY를 통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합장인사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행사를 개최했다”며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진명 스님이 합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최은서 수습기자.)
▲진명 스님이 합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최은서 수습기자.)

진명 스님은 합장에서 두 손바닥을 모은 모습이 숫자 11의 형상과 비슷해 합장 DAY를 11일로 지정했으며 우리대학 구성원 모두가 합장하는 습관을 들여 건학이념을 실천하자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달은 11일 11시에 합장 DAY를 개최해 그 의미가 더 컸다. 

이날 합장데이에는 우리대학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많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모두가 어우러져 108배와 합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명 스님이 108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최은서 수습기자.)
▲진명 스님이 108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최은서 수습기자.)
▲우리대학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108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최은서 수습기자.)
▲우리대학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108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최은서 수습기자.)
▲우리대학 학생들과 윤재웅 총장이 서로에게 합장하고 있다. (사진=최은서 수습기자.)
▲우리대학 학생들과 윤재웅 총장이 서로에게 합장하고 있다. (사진=최은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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