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 총 17편, 수상작은 홈페이지 게시
최우수 에세이, ‘버스 기사 건강권 확보 위한 공공과 민간의 연대’
글쓰기 능력 고취 목표로 다르마칼리지에서 매해 시행

▲'제11회 에세이 경진대회' 시상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대학교 홈페이지.)
▲'제11회 에세이 경진대회' 시상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대학교 홈페이지.)

지난 20일 오후 2시 우리대학 명진관에서 ‘제11회 에세이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다르마칼리지 학장 남근우, 다르마칼리지 실장 주성재, 다르마칼리지 전임연구원 장상지, 담당 교과 교수와 제11회 에세이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2023학년도 1학기 에세이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 부문은 디지털시대의 글쓰기 교과목의 팀의 ‘버스 기사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연대’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7편, 장려상은 8편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시상식 후 다르마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에세이 경진대회는 해당 학기의 서울, 일산 캠퍼스 교양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생들은 다르마칼리지 디지털시대의 글쓰기 및 세계명작세미나 부문에서 교과목 담당 교원의 추천으로 에세이 경진대회에 참여 가능하다. 

한편, 다르마칼리지는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과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4년부터 매해 에세이 경진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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