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놀러가는 곳이 아니다.
△안그래도 요즘 군대 너무 널널해서 말썽인데, 앞으로는 군대에서 이등병이 활개치는 날이 오겠군.
△민주주의를 지키는 군대는 있어도 군대 안에 민주주의는 없다.
△빨리 제대해서 다행이다.
△절대 불가능하다. 양지는 관리해도 음지까지 관리할 수는 없다. 정신적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군대는 수직적 언어 명령 체제로 이루어진 조직이다. 구성원간의 수평적 인간관계를 의미하는 민주화는 근본적으로 군대체제와 모순된다. 계속 민주화가 이어진다면 군대 내 위계질서의 붕괴로 더 큰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다.
△절대로 비슷한 나이끼리 서로 힘든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가? 계급이라는 틀 안에서만 생활의 규칙을 지켜갈 수 있다. 
△장군- 아저씨, 대령-삼촌, 소령-형 이라 부르게 해주세요.
△병장 : 돌격앞으로! 이등병 : 먼저 가시지요.
  말이 되나요?
△사회변화와 군대변화는 그 맥을 같이하지만, 나름의 특수성을 배제한 부화뇌동식의 작위적 변화는 지양해야 할 것.
△가혹행위의 적발이 어려워 시행한 안일한 조치이다.
△분명 사고가 터질 것이다.   군기강 해이 → 안전사고 발생 → 가족의 슬픔
△그래도 군대는 맞아야 맛이다.
△군대갈 때 각오하고 가면 될 것 같다.
△불가능하다. 말이 되냐.
△자기가 당한 만큼 새로 들어오는 이등병들한테 풀어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상관없다. 난 공익 갈 거다.
△내부적으로 잘 시행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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