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이 오늘(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미국 동아시아학계의 석학들을 초청, 총 12회에 걸친 집중강좌를 진행한다.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첨단강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강좌일정과 주제는 △엘리자베스 페리(하버드대)=1일(월) 중국 정치사 연구방법론의 변화, 2일(화) 현대 중국의 대중운동 회고와 전망 △신기욱(스탠퍼드대)=4일(목) 미국 사회학계에서의 한국학 연구, 5일(금) 한국의 식민지적 근대 △켄트 구이(워싱턴대)=15일(월) 청나라의 영토 창출, 16일(화) 청 시대사의 전환점 △제임스 팔레(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장)=17일(수) 서구에서의 한국사 연구, 18일(목) 한국사에 있어서 대외관계 △피터 듀스(스탠퍼드대)=23일(화) 미 역사학계의 일본제국주의 연구, 24일(수) 근대 일본의 도시발전 △부르스 커밍스(시카고대)=26일(금) 한국전쟁은 왜 내전인가, 27일(토) 한국의 시민사회 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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