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공동의제 발표 및 논의
돈관스님 ‘각 기관사이의 소통을 통해 건학이념 구현에 다가서야’

▲건학위원회는 16일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회 건학기본기관장 연석회의를 진행했다(사진=동대신문)

건학위원회(이하 건학위)는 16일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회 건학기본기관장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엔 건학위원장 돈관스님,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석길암 교수, 불교문화대학장 혜명스님과 일산병원 법당 혜능스님, 경주법원 법당 능지스님, 이학주 법인 산하학교 수석교법사,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국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건학위원회는 16일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회 건학기본기관장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사진=동대신문)
▲건학위원회는 16일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회 건학기본기관장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사진=동대신문)

삼귀의례와 건학위원장인 돈관스님의 인사말로 시작된 회의에서 건학위 산하 각 기관장들은 건학 이념 구현을 위한 5대 공동의제를 발표했다.
 
공동 의제는 ▲동국인의 신행활성화 ▲건학이념구현 교과목 교육과정 표준화 및 고도화 ▲건학이념 및 인문학 확산을 위한 교육콘텐츠 제공 ▲건학이념 관련 도서 발간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메타버스 및 유튜브 활용방안 연구 등 총 5가지다.

▲건학위원회는 16일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회 건학기본기관장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사진=동대신문)
▲건학위원회는 16일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회 건학기본기관장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사진=동대신문)

이 외에도 불교학술원, 일산· 동국대 경주 등 각 분과 건학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을 제안하고 평가했다.

한편 회의를 주재한 건학위원장 돈관스님은 “건학위의 설립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건학이념의 구현을 위해 향후 지속적인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각 기관 사이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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