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심포지엄 오는 7일 열려

2004 원자력과 여성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7일 서울 외교센터 리더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는 원자력에 대한 사회적 합의도출을 위해 여성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지난 2000년 10월 원자력 분야 여성 전문가들이 원자력 연구와 여성원자력 전문가 육성, 원자력에 대한 대국민 이해증진 등을 목적으로 결성한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주최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국제사회의 원자력경험 △2부=원자력의 사회적 수용성과 여성으로 진행되며 김희정 국회의원이 ‘원자력과 여성’을 주제로, 한국핵융합협의회 회장인 신재인 박사가 ‘원자력과 사회적 합의를 위한 여성과학자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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