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QS-조선 아시아대학 평가에서 국내 순위(13위)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우리대학은 최근 발표된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년도와 동일하게 국내 대학 순위 17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계열별 평가(자연, 인문, 공학, 사회계열)와 더불어 학생 성과, 대학의 교육여건, 평판도 등의 여러 방면에서의 심사가 이루어졌다.
지표별로 종합 학생성과는 6계단(4위), 교육여건 2계단(21위), 평판도 1계단(21위) 상승했고, 교수연구는 전년과 동일한 평가(27위)를 기록했다. 특히 평판도 분야에서 2년 연속으로 상승 추이를 보였다.
 학생성과 지표가 역대 최고 순위(4위)를 차지한 가운데, 계열별 성과 지표를 살펴보면, △자연계열 1위 △인문계열 5위 △공학 계열 6위 △사회계열 8위로 전체적인 순위가 올랐다. 특히 자연계열은 유지취업률이 높아 국내 대학 순위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교육여건 지표의 세부 항목인 기부금 비중, 외국인 교원 비율, 교환 학생 비율도 전년 대비 상승해 상위 10위권 안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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