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미술학부 조소전공 김민정 학생이 호국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육군에서 주최하는 호국미술대전은 회화, 디자인, 사진, 조소, 서예, 문인화의 총 6개의 부문이 있다.

전체부문에서 총 1500여명이 지원한 이번 대전에서 김민정 학생은 조소전공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부상으로 국방부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며 입선 이상의 작품은 11월 5일까지 전시된다.

김민정 학생의 작품은 작픔명 ‘진충호국’으로 전시된다.

이후 천안 독립기념관, 국립춘천박물관, 양구 인문학박물관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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