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이용해 동반진단 암 치료제 구축 연구

▲동국대 화학과 박선희씨가 우수 포스터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대학(총장 한태식(보광))는 화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박선희 양이 제117회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11일(수) 밝혔다. 박 양은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를 표적으로 암세포 위치를 파악하고 동시에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 나노케이지(nanocage) 모양의 재조합 항체를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 내용의 체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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