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발굴.육성 및 사업화 지원, '창업에 강한 대학' 입증

우리대학(총장 한태식(보광))이 사상 최대의 창업 매출을 기록하며 ‘창업에 강한 대학’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우리대학 창업지원단(단장 이광근) 관계자는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아이템사업화 (예비)창업자 25명, 창업아이템사업화 후속지원 기업 14개, 창업동아리 34개 등 총 73팀을 선발해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했다. 이들은 총 48억 9천만 원의 매출과 129명의 신규 고용창출 등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고 12일(화) 밝혔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전국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에서 35번 수상, (예비)창업기업의 아이디어 및 아이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에서는 ‘2015 한·중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1위로 특등상을 차지 및 지난해 11월, ‘Global Challenge 2015’에서는 우리대학 학생창업팀 3팀이 2·3·5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2015년 우리대학 창업지원단에서 육성한 34개의 창업동아리 중 실제로 창업한 팀은 29개 팀이나 됐다. 이들이 한 해 동안 만들어 낸 매출만 7억이 훌쩍 넘는다. 또한, 지난 11월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우리대학 학생창업팀 네 팀이 전시 기회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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