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월) 오후 3시 우리대학 본관서

우리대학(총장 한태식)과 한국손해사정사회(KICAA, 회장 홍철)가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한희원)은 25일(월) 오후 3시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한국손해사정사회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양 기관은 우리대학 법무대학원 학위과정 홍보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강좌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위과정과 실무를 연계하여, 한국 법학 교육계가 지향점으로 삼을만한 바람직한 산학연계과정을 선보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사법고시와 로스쿨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한희원 우리대학 법무대학원장과 홍철 한국손해사정사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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