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한국문학연구소(연구소장 김춘식)에서 주최하는 제3차 트랜스 아시아 뉴웨이브 프로젝트가 지난달 29일 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인도를 생각하는 예술인 모임과 한국문학연구소가 기획한 아시아 뉴웨이브 프로젝트는 아시아의 젊은 작가들을 초청해 문화와 문학을 교류하는 행사다. 제3차 아시아 뉴웨이브 프로젝트에는 인도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미낙쉬 타쿠르(Minakshi Thakur)가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미낙쉬 타쿠르는 “저의 소설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긴 시”라며 작품을 소개하고 작가로의 삶과 인도의 출판계 현황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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