專賣廳(전매청)次長(차장)에 鄭在哲(정재철)동문 취임
 
專賣廳(전매청)企劃(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중이던 본교 정치학과 51년도 졸업생 鄭在哲(정재철)동문이 지난 2월 전매청차장으로 취임하였다.
 
金雲學(김운학) 스님 渡日(도일)
駒澤大(구택대)에서 佛敎學博士(불교학박사)과정
 
金雲學(김운학)(佛敎大(불교대)卒業(졸업)) 스님이 29일 渡日(도일)할 예정이다.
 
총무원 敎務(교무)局長(국장)이며 문학평론가인 金(김)동문은 日本駒澤大學博士(일본구택대학박사)코-스에서 佛敎學(불교학)을 연구하게 된다.
 
金永柱(김영주)씨 응원단 고문
對(대) ‘와세다’ 蹴球戰(축구전) 대비
 
본교 경제과 출신인 一宇(일우)商社(상사) 상무이사 金永柱(김영주)(45.동창회 體育(체육)담당理事(이사)) 동문은 해방 직후 본교에서 응원단장으로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었는데 본교 응원단의 특별고문으로 초청됐다.
오는 4월 2일 日本(일본) ‘와세다’ 대학팀 초청 축구경기에 대비하여 학생처에선 全東大生(전동대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내주부터 대대적으로 응원연습을 할 것인데 金(김)동문의 활약이 크게 기대된다.
학생처에서는 고교재학 시 응원단장을 지낸 일이 있는 학생 5~6명을 선발해서 직접 金(김)동문에게 직접 지도를 받게 할 것이다.
 
金魚水(김어수) 詩畵(시화) 展(전)
‘木蓮(목련)’ 등 41편 부산서 31일까지
 
金魚水(김어수)(60. 전문부國文學科(국문학과) 졸업) 詩人(시인)의 시화전이 부산시 창선동 부산회관 앞에 있는 낙양다방에서 열리고 있다.
현재 금정중학교 校長(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金(김)동문은 36년 동안의 문단생활 중 심혈을 기우려 갈고닦은 작품 ‘木蓮(목련)’ ‘殘荊(잔형)’ 등 41편을 추려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전시한다. “낡은 광주리 속에 보잘것없는 들꽃이 담겼다” 고 겸손을 보이는 金(김)동문은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의 자화상인 동시에 또한 주책없는 나의 인생관인지도 모르겠다”는 게 이번 詩畵展(시화전)의 辨(변).
 
합천 署長(서장)에 金肯煥(김긍환) 동문
본교 경제과 동문 金肯煥(김긍환)氏(씨)가 固城(고성)경찰서장직에서 총경으로 진급되어 지난 2월 합천경찰서장으로 영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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