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학기를 맞아 동대신문이 새 칼럼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6, 7면 ‘특별기획’ 면에서는 교환학생을 찾아 본지 기자단이 유럽을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체코, 프랑스, 핀란드-노르웨이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동국인을 만나 저마다의 특별한 경험을 담았습니다. 또 그들 나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만나보세요.
▶9면 ‘칼럼’면에는 경찰행정학과 이윤호 교수의 ‘범죄이야기’가 신설됐습니다. 대학사회의 범죄 사건을 중심으로 자칫 무겁고 공포스러운 범죄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독자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주고자 합니다.
▶10, 11면 ‘오피니언’ 면에는 새 꼭지를 마련했습니다. 201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수상한 라유경(문예창작 11졸) 동문의 연재소설 ‘뜨거운 면접’, 우리대학 학생들의 생생하고 발칙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팔정도에서’, 학내외 이슈를 한 컷 거울에 비추는 손미경(한국화전공 4) 양의 ‘만평’을 만나보세요. 기존의 ‘동문칼럼’은 ‘동문레터’로 이름을 바꿔 동문들이 보다 친근하게 후배를 향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알찬 내용으로 독자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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