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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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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학생자치기구 선거 입후보자 인터뷰

중앙기구 및 단과대학 학생회 선거가 오늘부터 진행된다. 학생회는 학생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만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학생회 후보자들을 만나 핵심공약을 들어 보았다. 불교대, 문과대, 이과대, 예술대는 후보자등록이 없는 관계로 지면화하지 못하였다.

총학생회

‘골든 타임’ 동국의 전환기 만들 것
학생들의 신뢰와 지지받는 총학생회로!

   
 부 이준권(불교학전공4) · 정 남보라(국어교육4)
- 총학생회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 기존의 교내 공동체 문화가 예전만큼 활성화되고 있지 않아 이 점이 아쉬웠다. 또한, 중앙단위로서 수업환경 개선, 등록금과 같은 이해관계, 학생들의 요구를 통해 큰 그림을 바꿀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 선거 공약과 내용을 소개한다면?
= 기존의 학생회가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 기본적인 것부터 지키는 학생회로 만들어 꾸려나가고자 한다. 학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대립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의 공약을 약속드린다.

- 학생준칙과 학생회칙의 대립으로 학생자치기구 선거가 늦춰진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공개토론 요청을 위해 우리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80% 정도가 학생준칙에 문제가 있다고 대답했다.
용모 규정과 같은 시대와 맞지 않는 규정도 있었기에 학생들이 학생준칙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다.
이번에 선거 중지를 감수하면서 항상 대립하던 학교와 학생이 처음으로 논의테의블을 통해 서로가 물러날 수 있는 선례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도 알게 되고, 오히려 선거 중지 기간 동안 학생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 ‘여러분에게 총학생회란 무엇인가요?’란 질문을 한 이유는?
= 대다수의 학생들이 ‘학생회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총학생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학생들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 하고 싶은 말은?
= 학생들의 참여가 있어야 총학생회도 존재 의미가 있다. 학우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많이 뛰어다니고, 2013년에는 공동체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지금 전체적으로 학생사회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2013년을 동국대학교의 골든타임으로 만들어서 전환기로 삼아 학생들의 지지와 신뢰를 얻어 학교와 타협하는 총학생회를 만들어갈 것이다.
김지윤 기자 yuli92@dongguk.edu

졸업준비위원회

진짜 졸업을 준비하는 졸준위 될 것

   
 정 안익준(산업시스템공3)
- 졸업준비위원장으로 출마한 이유는?
=졸업준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후배가 추천했다. 졸업을 준비하는 데에 일원이 된다는 데에 큰 의미를 두고 출마하게 되었다.

- 선거 공약과 내용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 졸업앨범 뿐만 아니라 졸업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동국대 학생들을 위한 기업 모의 인/적성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학생들의 역량 진단 평가를 학년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 하고 싶은 말은?
= 졸업준비위원장이 된다면 형식적인 졸업앨범을 만드는 데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건의해서 실질적으로 졸업과 취업에 필요한, 말만 졸업준비위원회가 아닌 진짜 졸업을 준비하는 졸업준비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
김지윤 기자 yuli92@dongguk.edu

 

총여학생회

<기호1> 함께 모여 만드는 변화, 女기모여!

   
 정 박민정(역사교육4)
부 유혜정(식품생명공3)
- 총여학생회장 출마 이유는?
= 여성주의 소모임 리얼 퍼플을 통해 총여학생회 활동을 보면서, 기존과 다른 총여학생회를 이끌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선거 공약과 내용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 성폭력 방지를 위한 ‘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2’진행과 학내 성 평등 토론 및 생리 공결제 실시 실현을 계획 중이다. 또한 총여학생회 사업관련 50인 원탁토론 ‘수다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하고 싶은 말은?
= 여학우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 장치가 되는 것이 총여학생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남녀에 차별을 두는 것이 아니라 차이를 차이로서 인정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지수 기자 jisu@dongguk.edu

 

<기호2> WELCOME TO 친 월드

   
부 조하현(기계로봇에너지공3)
정 박재희(바이오환경과학3)
- 총여학생회장출마 이유는?
=자신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했던 단과대학 학생회 활동과 달리 다른 학우들, 특히 여학우들을 위해 일을 하고자 출마했다.

- 선거 공약과 내용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 ‘기존의 복지사업 외에 부족한 점을 들을 수 있는 ‘여 학우의 소리’를 운영하고, 여성을 위한 ‘토크 콘서트’진행과 이미지 메이킹 강의 등을 계획하고 있다.

- 하고 싶은 말은?
= 모든 여학우들을 신경쓰는 쪽으로 접근하고 있다. 총여학생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부터 제고하고자 한다. ‘친월드’라는 말처럼 친구처럼 편하고 가까운 총여학생회로 이끌어가고 싶다.
서지수 기자 jisu@dongguk.edu

 

법과대학

법대 안의 공동체 문화 살리겠다

   
 정 안진형(법학4)
- 법과대학 학생회장으로 출마한 이유는?
= 법대 안에서 공동체 문화가 많이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 아쉬움이 컸다. 공동체 문화를 살려 사람대 사람으로 만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보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 선거 공약과 내용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 주요 공약은 1학기에 진행할 법대 총 MT와 2학기에 진행할 법대 전체 체육대회가 있다. 이외에도 소모임 컨설턴트, 이 달의 교수님 다과회 등 총 6개의 사업이 있다.

- 하고 싶은 말은?
= 법대 안에서 사람과 사람이 장벽 없이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또한,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와서 정말 행복했다는 마음을 가지게 하고 싶고 이런 공동체 문화를 지속하게끔 하고 싶다.
김지원 기자 kjw@dongguk.edu

사회과학대

당신을 청(聽)사과, 당신과 청(靑)사과

   
 정 최은미(사회학전공3)
-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으로 출마한 이유는?
= 학교생활 재미를 모든 학생들에게 알리면서 단과대 학생회의 필요성도 알리고 싶다. 취업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보다는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모습을 이야기하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다.

- 선거 공약과 내용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 취업에 국한하지 않고 자신의 여러 고민을 심리치료사와 연계해 소식지에 실어 같이 나눌 것이다. 또 10~15명 소규모로 사회적 기업인 멘토와 함께 하는 응원 콘서트를 개최할 것이다. 다양한 직업군 정보를 게재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 하고 싶은 말은?
= 사회과학대 학우들의 고민과 의견들에 귀를 기울이고 학우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전지선 기자 sunn@dongguk.edu

경영대학

하나로 단합된 경영대 만들 것

   
부 김정도(경영학전공1)
정 심윤지(경영학전공2)
- 경영대학 학생회장으로 출마한 이유는?
= 경영대학이 과학생회가 3개에서 1개로 줄어드는 위기가 있었다. 세 개과를 하나로 단합할 수 있는 학생회를 만들고 경영대 학생들의 단합을 위해서 출마하게 되었다.

- 선거 공약과 내용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 주요 공약은 새터, BBQ파티, 체육대회 등의 활동을 통해 재학생과 신입생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 공약이 중점적인 것이다.

- 하고 싶은 말은?
= 타 단과대보다 낮은 과 행사 참여율을 해결하고 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싶다. 또한, 어리지만 경영대에 대한 열정과 패기가 충만한만큼 열심히 하겠다.
김지원 기자 kjw@dongguk.edu

바이오시스템대학

Our Biosystem, Our Pride

   
 정 양승호(생명과학2)
- 바이오시스템대학 학생회장으로 출마한 이유는?
= 1학년 집행부, 2학년 생명과학과 부학생회장의 경험을 살려, 대학의 학내업무에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다.

- 선거 공약과 내용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 일산이전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이 목표이다. 바이오시스템대학 학우들의 의견이 다양한 만큼, 정기적인 비대위모임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또 매년 학술제를 개최하여 각 학과들 간의 교류를 증진시킬 것이다.

- 하고 싶은 말은?
= 그동안의 경력과 활동을 반석으로 바시대생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 부족한 점은 많지만 학내의 많은 의견을 수렴해 학우들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학생회장이 되겠다.
권주현 기자 then@dongguk.edu

 

공과대학

공대를 위한 열쇠가 되겠다

   
 정 김학민(사회환경시스템공3)
부 장소영(컴퓨터공학전공4)
- 공과대학 학생회장 출마이유는?
= 집행부 활동, 과 부회장 활동을 통해 대표활동에 대해 많이 배웠다. 특히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이 큰 계기가 되었다.

- 선거 공약과 내용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 신공학관이 새로 생기면서 편의시설에 대한 개선과 원흥관의 공대도서관 등의 노후 시설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 불편한 시설에 대해 SNS를 통한 실시간 불편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 하고 싶은 말은?
= 이번에 특별히 남녀후보가 뭉쳐 출마를 하게 되어 공과대학의 여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 신설될 과의 학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서지수 기자 jisu@dongguk.edu

 

사범대학

자주학림의 힘을 보여주겠다

   
 부 이종훈(가정교육3) · 정 김은혜(교육2)
- 사범대학 학생회장으로 출마한 이유는?
= 학생과 많은 소통을 하고 대학생활에 밀접한 요구들을 수용해 학생들이 말하는대로의 사범대를 만들고 싶어 출마했다.

- 선거 공약과 내용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 첫째, 내년 바뀌는 임용고시에 대해 학원, 강사를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하겠다. 둘째, 사범대 특성상 임용고시에 치우쳐 취업 정보가 부족했다. 타 단과대가 정보 연계를 해 알리미 서비스를 진행하겠다. 셋째, 대자보를 통해 덧글로 학생들과 소통을 하겠다.

- 하고 싶은 말은?
= 학생들의 진정한 대표자는 학생이다. 앞으로 학우들과 함께 소통을 하는 학생회를 만들고 싶다.
전지선 기자 sunn@dongguk.edu

동대신문  dgupress@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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