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和經(김화경)ㆍ金文基(김문기)는 방콕대회에

  본교 레슬링선수인 라이트급 김성국(行(행)ㆍ3)군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리는 아리아마盃(배) 쟁탈 아마추어 레슬링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3일 현지로 떠났다.
  한국대표 레슬링 선수인 김군은 출전에 앞서 “최선을 다해 우승컵을 모교에 가져오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주니어 플라이급 김화경(貿(무)ㆍ2),  페더급 김문기(林(임)ㆍ3) 두 선수도 그 동안 4차의 선발전을 거쳐 오는 12월 방콕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 올림픽대회 한국대표선수로 출전이 확정되었다.
  두 선수는 현재 태릉선수촌에서 방콕대회의 우승을 목표로 맹연습 중에 있어 東國(동국)레슬링부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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