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인사 기부 … 현재 179억 원 모아져

제2건학운동의 원년인 지난 2011년, 제2건학기금 모금에 동참하여 기부를 약정했던 각계각층 기부자들의 입금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해 약정한 377억 원 중 현재까지 실제로 납입된 금액은 179억 원이다.
불교계에서는 안국선원장 수불스님 2억 원,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1억2천만 원, 동국대학교 이사 일면스님 5천만 원, 호성스님 2천만 원, 심경스님 2천만 원, 신광사 주지 선도스님 2천만 원, 현성정사 주지 현성스님 1천만 원 등을 쾌척했다.

동문사회에서도 KCC 명예회장 정상영(법61졸) 1억 원, 총동창회 9천만 원, 심팩 회장 최진식(무역83졸) 5천1백만 원, 서보실업 회장 김삼철(농학67졸) 2천만 원, 신성약품 회장 김진문(경영71졸) 1천6백만 원, 前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여익구(사학94졸) 1천만 원 등을 기부하였다.

한편, 교내에서도 이해풍 생명과학 명예교수 2천만 원, 김희옥 총장 1천만 원, 전자전기공학부 박형무 교수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대외협력본부는 제2건학기금 페이스북 페이지 및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ilovedgu 로 접속한 후 페이지 상단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트위터 주소 http://twitter.com/ilovedgu로 접속한 후 ‘팔로우’를 클릭하면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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