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학기를 맞이하여 동대신문이 새롭게 바뀝니다.

 대학신문 최초로 ‘스포츠+연예’면이 탄생합니다. 발군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우리대학 출신 선수들이 들려주는 뜨거운 땀과 열정의 이야기와 함께,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동문 연예인들의 진솔한 휴먼스토리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우리대학만의 색깔이 살아 있는 전통 있는 칼럼, ‘보리수’ 필진을 소개합니다.
불교의 가르침을 알기 쉽게 해설하여 삶의 지혜를 전수해 주실 불교학과 법타스님, 해주스님, 계환스님과 대한민국 생명공학의 살아있는 신화, 대표적 불자 교수인 서울대 수의과 우희종 교수님이 보리수 필진으로 모십니다.

오피니언면도 새롭게 변합니다. 학내외 뜨거운 이슈들을 심도 있고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주실  6명의 우리대학 교수님들을 논설위원으로 모십니다.

인문학적 통찰력으로 사회의 맥을 진단해주실 국어국문학과 한만수 교수.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대학생들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신문방송학과 장하용 교수. 자본의 시대, 올바른 시대정신을 밝혀줄 경영학전공 전승우 교수. 이공계적 명료함과 자유로운 상상력의 소유자 전기전자공학부 박형무 교수. 참교육과 참스승을 지향하는 국어교육과 윤재웅 교수. 지성뿐만 아니라 미모까지 겸비한 캠퍼스의 스타 영화영상학과 유지나 교수. 이 6명의 논설위원들이 여러분들의 지식과 교양을 넓혀드립니다.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독자 발언대를 신설합니다. 일일신우일신(日日新又日新). 항상 새롭게 변화하는 동대신문이 동국인 모두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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