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순위 등극

동국대학교가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300점 만점에 169점을 획득해 8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는 동국대 자체 최고 순위입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란 연구, 교육, 여건, 평판에 해당하는 다양한 지표로 4년제 국내 대학을 평가, 분석한 지표입니다. 본교는 2003년 30위, 2005년 44위였지만 2021년 이후 3년 연속 10위권 안에 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앙일보에서는 동국대의 순위 상승 원동력을 인문학 강점에 더한 이공계 집중 육성 프로젝트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본교는 동국대학교의 순위 상승 원인으로 교수 연구 부문에 집중해 두각을 나타낸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미쳤다고 평가합니다. 지난해 14위였던 교수 연구 부문이 세부 지표에서 고르게 발전하며 10위로 올랐고, 이것이 올라 종합순위의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학평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구 부문은 32%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동국대는 올해 ‘동국 메타 플랜 120’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연구 중심 대학으로 거듭났습니다. 이공계 투자, 인프라 확충 등 동국대가 다소 약점으로 평가받는 부분은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입니다. 동국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DUBS뉴스 김영서입니다. 

 

REP 김영서

ENG 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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