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해하는 도구,통계' 중간고사 논란

지난 10월 23일 시행된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통계’ 강의 시험의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사이버 강의인 해당 강좌는 비대면 시험의 부정행위 우려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수는 부정행위를 방지하고자 시험 중 두 대의 카메라를 사용하라는 규칙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시험 시작과 동시에 현재 논란의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완전히 무너진 감시 체계와 시험지 미완성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인 학생들의 자세한 상황을 김영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익명 기부자의 7억 기부, 미당연구소 설치 활용 예정

본교 익명의 기부자가 학교 발전을 위해 7억을 기부했습니다. 기부 금액 7억은 미당 서정주의 업적을 연구하고 알리기 위한 '미당연구소'의 설치 운영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러한 기부 금액의 쓰임은 익명의 기부자가 미당 선생님을 존경해 왔기 때문인데요, 기부자는 본교 신임 윤재웅 총장의 선임 기사를 접한 후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친일파 논란이 제기된 미당 서정주의 논란을 잠재우면서 윤재웅 총장의 지혜가 발휘되어야 할 기부 금액의 현황에 대해 기부자를 직접 만난 윤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미술학부 서양화전공 전시 <선명하지 않아도>

지난 1일, 삼청동 '갤러리 민정'에서 전시 <선명하지 않아도>가 진행됐습니다. 전시를 선보인 작가는 본교 미술학부 서양화전공 졸업반 학생들인데요, 학생들은 순수 미술을 우직하게 탐구해온 신예들의 진면목을 발견하여 창작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우고, 미술 현장의 현실적인 제도적 문제에 대해 솔직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본교 미술학부 서양화전공 전시의 자세한 내용을 박경록 아나운서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제1회 총동창회장배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 개최

지난 3일, 제1회 총동창회장배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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