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본관 중강당에서 ▲법과대학 대의원회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이과대학 학생회 합동 공청회가 열렸다. 당일 공청회는 선거 시행세칙에 따라 제56대 총대의원회 산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됐으며 DUBS가 생중계했다. 공통질문은 △선거운동본부의 기조 △주요 공약 3가지 △작년 학생사회에 대한 평가 △대의원회·학생회가 가져야 하는 태도와 필요로 하는 역량으로 구성됐으며 그 후 The Dongguk Post와 동대신문, 방청객의 질의로 이어졌다. 다음은 공통질문과 학내 언론사의 공약 관련 질문에 대한 후보자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우리대학 서울캠퍼스 본관 중강당에서 3월 보궐선거 합동 공청회가 진행됐다. 첫날엔 ▲예술대학 학생회 ▲미래융합대학 학생회 합동 공청회가 열렸으며, 선거 시행세칙에 의거해 제56대 총대의원회 산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에 의해 개최됐다. 공청회에 참가한 입후보자들은 4가지 공통 질문, 학내 언론기관 질문, 방청객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통 질문은 △선거운동본부의 기조 △주요 공약 3가지 △전년도 학생 사회에 대한 평가 △학생회가 가져야 하는 태도와 필요로 하는 역량으로 구성됐다.다음은
금일 오전 11시 30분 우리대학 충무로관 불교학술원장실에서 우리대학 불교학술원과 영덕문화관광재단 간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영덕군·영덕문화관광재단·불교학술원 측 관계자가 모여 회담을 나누고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와 의 공동발전과 지역사회 부흥에 대한 노력을 유지하려 체결됐다. 불교학술원 행정팀 김종윤 과장은 “영덕문화재단 웰니스관광사업본부 이태호 본부장이 작년 개최된 2023 서울국제명상엑스포 명상 토크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석해 상호간 협력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해
스페인, Plus ultra!(보다 더 멀리)대학미디어센터 해외취재단은 지난 겨울 스페인 마드리드·바르셀로나에 방문해 기획 취재를 진행했다. 특별 기사를 통해 지구 반대편 스페인에서 몸소 체험한 그들의 삶과 정책을 전한다. ‘사상 최고 온도’,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고 기록’ 등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하는 소식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진다. 지구환경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에서 전 세계는 범지구적 협력 체제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특히 세계 각국은 내연기관 이용에 따른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수송 부문 탄소중립 전략을 세우고 있다.
모든 중생들은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하기[離苦得樂]를 바란다. 그렇기에 자신을 잘 돌보고 다른 모든 생명도 잘 돌보라 한다[離苦得樂]. 이것이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이다. 그리고 이것을 무조건 믿으라고 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직접 와서 보라고 한다.행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명상을 통한 마음수련으로 자신의 힘든 마음을 힐링하고 충전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이완을 통한 집중 상태에서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환히 꿰뚫어 보는 것. 내가 이완되고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고 습관을 고칠 수 있게 됐다면 어떤 방법이라도 모두
의과대학 증원 발표 이후 의료계는 혼란에 빠졌다.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들이 증원 방침에 반발해 가운을 벗고 단체 이탈을 개시한 것이다. 전공의의 집단 행동으로 인해 대형병원의 진료 순환이 망가졌고, 의료 현장 공백이 지속되면서 국가적인 의료 시스템에도 차질이 생겼다. 의료 대란 가시화에 정부는 지난달 29일을 복귀 마지노선으로 정해 업무개시명령, 비대면진료허용 등으로 의료계에 강경하게 맞섰다. 의과대학 증원은 지역·필수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정책으로, 정부는 의료 위기의 큰 원인을 절대적 의사 수의 부족으로 봐 이를 해결하고자 하
최근 취업을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우리대학이 202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현장실습 부문에서 4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과의 주역에는 학생과 기업을 연결해 주는 우리대학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사업단이 있다.IPP는 학사시스템에 현장실습학기를 도입해 학생들이 산업체에서 한 학기 동안 현장실습을 수행하고 전공학점을 인정받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제도이다. 채용 시 실무 경험이 있는 신입사원을 선호하는 기업의 기조를 반영해 IPP는 정규 학위과정을 4학기 이상
최근 전 세계적으로 소위 가짜뉴스(Fake News)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사회 문제들이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 그리고 국제기구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지고 있다. 최근 독일 뮌헨에서 끝난 뮌헨안보회의(MSC)에서 20여 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가짜뉴스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하였다. 올 한 해 동안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40억 명 이상의 유권자들이 크고 작은 선거에 참여하는 가운데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하여 만들어진 ‘진짜 같은 가짜뉴스’가 선거판을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가짜뉴스는 ‘정치·
진지희 배우(연극 18)는 아역 시절을 대중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한 21년 차 배우다. 그는 최근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악역 ‘한유라’를 완벽히 소화하며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서 대중 앞에 당당히 발돋움했다. 6년 전 동대신문과 신입생으로 처음 마주했던 진지희 배우. 그 당시 그가 그리던 인생 스케치는 현재 어떤 그림이 됐을까. 그를 다시 만나 ‘배우 진지희’에 대해 물었다. 연기의 세계에 매료되다진지희 배우는 아기 모델 대회에서의 수상을 계기로 5살의 나이에 자연스럽게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드라마 ‘노란 손수건’의 ‘이유나’
지난달 23일 2024학년도 동악의 신입생을 맞이하는 봄 입학식이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입학식은 3,187명의 신입생들과 이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했다.본 행사는 1부, 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개식 ▲삼귀의례 ▲국민의례 ▲내빈소개 ▲입학 허가 선언 ▲입학생 선서 ▲환영사 ▲치사 ▲축사 ▲배지 달기 ▲동문 축하영상 ▲교가제창 ▲사홍서원 ▲폐식 순으로, 2부는 ▲개식 ▲백상응원단 ▲연극학부 공연 ▲동아리 공연(두둠칫) ▲경품 추첨 ▲폐식 순서로 진행됐다. 윤재웅 총장은 “대학은 스스로 내 길을 선택
제56대 총대의원회 산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가 우리대학 3월 보궐선거를 시행한다. 3월 보궐선거는 우리대학 선거시행세칙 제32조에 의거해 지난 11월 이내 선거를 치루지 못한 단위에 한해 진행된다.중선관위가 안내한 보궐선거 일정에 따르면 이달 4일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5일에 추천인 서명 양식 배포, 6일부터 3일간 추천인 서명이 진행된다. 8일에는 후보등록 마감과 후보자 룰미팅을 진행한다. 선거운동은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18일부터 5일간 후보자 공청회도 실시된다. 투표는 25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투
꿈속에서의 나는 늘 어설프다. 걷고 뛰는 것과 같은 간단한 동작도 꿈을 꾸는 중에는 생경하게만 느껴진다. 단단한 땅에 발을 내딛으려던 찰나 발밑이 무너지고 나는 아주 우스운 모양새로 추락하고야 만다. 알고 있던 것들이 머릿속에서 뒤엉켜 흐려지고 바람 앞 등불처럼 맥없이 흔들리는 내 모습만이 선명해지는 꿈이어야만 했던 경험. 수습기자로서 보낸 지난 한 학기가 그랬다. 깨려야 깰 수 없는 긴 꿈 같았다. 동대신문에서의 수습 생활은 온통 망설여지는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내가 상상한 학보사 기자는 이런 것이 아니었는데. 나는 영민하고 능숙
지난달 15일 우리대학에서 2024년 봄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학위수여 인원은 박사 130명, 석사 778명, 학사 2,006명으로 총 2,914명이었다. 행사는 중강당 학위수여식, 개별 학위수여식, 부대행사로 나눠 개최됐다. 본관 3층 중강당에선 일반 박사 학위수여식과 학·석·박사 대표자 학위수여식이 진행됐으며, 개별 학위수여식은 각 단과대학 및 학부(과)·전공별로 진행됐다. 학위수여식에는 윤재웅 총장, 이사장 돈관스님 등 우리대학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중강당은 졸업생들과 이들을 축하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본식은 ▲개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