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치금 마련-편지보내기

  총여학생회(회장 = 최윤희·인철4)는 시국관련 구속자와 수배자의 뒷바라지를 위해 ‘민주동악어머니회’와 연계해 영치금마련과 카드보내기 등을 하고 있다.
  수배자, 구속자의 어머니로 구성된 민주동악어머니회는 자체회비와 축제 때 주점을 운영해 반미, 민학련 구속자에 2만원씩의 영치금을 주고 기타자금으로 20만원을 총여에 기탁했다.
  한편 총여는 재판시 변호사 선임과 재판투쟁 등을 민주동악 어머니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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