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種燦(이종찬)著(저) ‘漢文(한문)의 理解(이해)’

  본교 李種燦(이종찬) 교수의 ‘漢文(한문)의 理解(이해)’가 探求堂(탐구당) 刊(간)으로 나왔다.
  학문을 강의하는 중에 한문 學習(학습)의 바른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답을 대신해보려는 의도로 이루어진 것.
  전체가 이론편과 해석편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이론편에서 한문의 기본을 이해하고 해석편에서 응용해 나갈 수 있는 체제.
  ‘우리는 지난 날 많은 유산을 文字(문자)로써 남겨놓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固有文字(고유문자)보다는 外來文字(외래문자)인 漢字(한자)로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사실은 자칫 過去(과거) 言文政策(언문정책)을 탓하기 쉬우나, 그것보다는 과거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러한 言語文字(언어문자)를 이해하고 解讀(해독)할 수 있는 자세를 기르는 것이 합당한 일이다’고 序文(서문)에서 말하고 있다.
<探求堂刊(탐구당간)․304面(면)․2,500원>


이향봉 수상집 ‘님은…’

  이향봉․정다운 형제시인, 형제스님의 수상집 ‘님은 나를 영원케 하셨으니’가 도서출판, 오른사刊(간)으로 나왔다.
  아우인 이향봉 스님은 ‘놀반향’ ‘산의 메아리’ 등의 詩集(시집)과 수상집 ‘無說殿(무설전)’등을 펴내고 현재 대한불교신문사 편집국장으로 있으며 정다운스님은 詩集(시집) ‘빛의 語錄(어록)’과 창작집 ‘청자불상’ 등을 펴낸 바 있다.
  본 수상집 제1부는 이향봉스님의 ‘세상이 無常(무상)해서요’ 등 45편의 수상을, 제2부는 정다운 스님의 ‘마음으로 쓰는 일기장’ 등 31편의 수상을 싣고 있다.
<도서출판 오른사刊(간)․291面(면)․1천4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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