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희두 흉상 제막식.

 

▲故 노희두 열사 흉상.

오늘(4일) 만해관장 동우동산에서 故 노희두 열사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우리대학 4.19혁명계승자회가 4.19혁명으로 목숨을 잃은 열사들의 뜻을 기리고자 혁명의 주역이었던 故 노희두 동문의 흉상을 동우탑 옆에 건립했다. 

박영식 동국대학교 4.19혁명 국가유공계승자회 위원장은 개식사에서 "경무대 앞에서 자유를 외친 동국대의 기상을 기려야 하며. 동국대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연택 총동창회장은 "흉상 제막으로 4.19 뜻의 정신이 길이 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순열 학사부 총장은 기념사에서 "4.19혁명 열사 분들께 깊은 종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제막식 행사에는 동국대학교 4.19혁명 국가유공자회와 성균관대, 고려대, 연세대 관계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또한 권노갑 민주당 전 고문도 참석해 화제가 됐다. 

▲동국대학교 4.19혁명 국가유공계승자회 김칠봉 부위원장이 경과보고를 했다.

 

▲국가유공자 김종서 선배님이 고인의 양력을 소개했다.

 

▲박영식 위원장의 개식사.

 

▲한편, 제막식 행사에 권노갑 의원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박인우 총학생회장이 '선배영령께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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